휴대폰 업계, 게임 내 광고에 사로잡히다
2009.05.26 15:56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잇따른 휴대폰 업계의 게임 내 광고 집행이 성공적인 결과를 나타내며, 게임 내 광고가 휴대폰 업계의 새로운 마케팅 채널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디브로스가 집행한 소니에릭슨의 XPERIA 캠페인은 제품의 코어 타겟인 2~30대 남성들이 선호하는 MMORPG게임에 집중적으로 광고를 게재, XPERIA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광고 전문기업 ㈜디브로스(대표 이호대, www.dbros.co.kr)는 최근 휴대폰 업계의 게임 내 광고를 연이어 성공적으로 집행하며, 게임 내 광고가 휴대폰 업계의 새로운 마케팅 채널로 자리매김해 나가는데 앞장섰다.
디브로스는 지난 3월 27일부터 소니에릭슨이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스마트폰 XPERIA의 게임 내 광고를 집행했다.
제품의 코어 타겟인 2~30대 남성들이 선호하는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영웅 등의 MMORPG게임을 주요 광고 매체 중의 하나로 선정하고 집중적으로 XPERIA의 광고를 게재한 결과, 1,800만 건의 노출을 기록하며 550만 여명의 유저에게 평균 3.3회 이상의 유효도달빈도를 기록하는 등 XPERIA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MMORPG게임의 경우 전체 회원 수 중 50% 이상이 2~30대 남성 유저인 만큼, 이들을 메인 타겟으로 삼고 있는 XPERIA의 경우, 가장 확실하게 타겟팅 할 수 있는 마케팅 채널이라는 판단을 내린 것이 적중한 결과다.
이보다 앞선 2월과 3월에도 디브로스는 SKT와 KTF의 광고를 인기 온라인게임인 러브비트와 오디션에 집행했었고, 이 역시 코어 타겟이 주 이용자인 게임과의 매칭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 측면에서 높은 효과를 이끌어 냈었다.
업계에서는 일반적으로 3회 이상 광고 노출 시 소비자가 브랜드를 인지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 만큼, 게임 내 광고가 브랜드 인지도 측면에서 효과적인 광고매체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캠페인들을 통해 입증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휴대폰 업계는 광고시장을 주도해가는 핵심 사업 군으로서, 이들의 계속되는 게임 내 광고의 집행은, 게임 내 광고가 주요 마케팅 채널로서 자리잡아가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편 디브로스는 온라인게임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모바일게임과 플래시게임 등 다양한 게임 장르로의 진출을 추진하며 국내 게임 내 광고 시장의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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