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잼, 불후의 명곡 프로모션 유저 호응 뜨거워
2009.05.28 18:01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나우콤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세계 최초 온라인 리듬액션 게임 ‘오투잼’(www.o2jam.com)은 2주차에 접어든 ‘불후의 명곡’ 프로모션에 대한 유저들의 호응이 뜨겁다고 밝혔다.
‘불후의 명곡’은 오투잼 무료화 선언과 함께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모션으로 ‘꿈속의 신부’, ‘크리스마스의 기억’ 등 오투잼 메가 히트곡을 3키모드(드럼모드)로 재편. 보다 많은 유저들이 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지난 주 목요일(21일)부터 실시된 본 프로모션은 실시 후 최고동시접속자수, 주간가입자, 플레이타임 등 모든 수치가 전주대비 20% 이상 상승하는 등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불후의 명곡’ 프로모션은 6주간의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으며, 각각의 곡들은 매주 목요일 공개된다. 금일(28일) 선보이는 2주차 ‘불후의 명곡’은 ‘크리스마스의 기억’과 ‘메일라이더’이다.
2003년 12월 출시된 ‘크리스마스의 기억’은 오투잼의 수많은 히트곡을 양산한 뷰티플데이의 오투잼 데뷔곡이다. 경쾌한 바운스 리듬을 바탕으로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신나게 표현한 곡으로, 출시부터 지금까지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헤르만 네케의 ‘크시코스의 우편마차’를 오투잼만의 위트를 담아 리메이크한 하우스 리듬의 곡 ‘메일라이더’가 3키모드(드럼모드)로 출시된다.
본 프로모션의 1주차 우승자는 닉네임 ‘FALSTOM’으로 해당 유저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이 주어진다. 그리고 1,2,3등에게는 대박경품 아이팟 터치 2세대, 백화점 상품권, 문화상품권 등의 경품 100% 당첨의 기회가 주어진다.
남은 6주간의 프로모션을 통해 유저들은 대박경품에 도전할 수 있다. 나우콤 정순권 PD는 “오투잼은 어렵다는 편견은 뒤로하고 7년의 서비스 역사 동안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메가 히트곡을 3키모드로 쉽게 즐기며, 손가락을 타고 흐르는 쾌감을 직접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오투잼 공식 홈페이지(www.o2ja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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