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로한, 배틀러 초보 스쿨 공개“첫 번째는 음성가이드”
2009.06.02 16:21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YNK코리아는 시스템홀릭 ‘로한’을 기반으로 개발된 전투 중심 ‘배틀로한’(Battle Rohan)이 초보 유저들의 게임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게임 가이드를 제공하는 초보 스쿨을 마련하고 그 첫 번째로 배틀 콜로세움 등 게임 내 콘텐츠 관련 팁을 제공하는 음성 가이드를 업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배틀로한’은 게임 시작 전 게시판 등을 통해 관련 정보를 일일이 찾아야 하는 초보 배틀러(Battler)들의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게임 시작 방법부터 배틀 콜로세움, 배틀타임 등 ‘배틀로한’의 핵심 콘텐츠 내용을 총망라한 음성 가이드를 제공해 초보 유저들이 게임 플레이를 즐김과 동시에 해당 콘텐츠에 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난달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첫 공개된 음성 가이드는 게임 캐릭터와 채팅창 같은 인터페이스, 진영 설명, 배틀 시스템, 경제 시스템 등 4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항목별로 총 20개의 음성 가이드를 지원하고 있어 초보 유저뿐만 아니라 아이템 사용법 등 게임 시스템에 미숙한 유저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가장 큰 특징.
특히 ‘배틀로한’의 실제 여성 GM이 직접 가이드로 나서 초보 유저들이 다소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적군과 아군의 PvP(Player vs Player) 방법, 아이템 인첸트 및 조합 등 실제 플레이에서 필요한 게임 팁을 상세하게 제공해 초보자들도 쉽게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향후 FAQ 지식인 형태의 질문가이드와 영상 가이드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YNK코리아 장재영 국내사업본부장은 “홈페이지에서 클릭 한번으로 들을 수 있는 음성 가이드를 통해 초보 배틀러들도 쉽게 게임에 적응하고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음성 가이드는 초보 유저들이 게임 시작 전 들러야 할 필수코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틀로한’은 최근 쾌적한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해 기존 클래식 ‘로한’의 수갑 시스템을 차별화해 도입하고 오토 등 불법적인 방법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는 5천여명의 유저를 상대로 계정을 영구 차단하는 등 강력 제재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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