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오브 판타지, 홍콩에서 새로운 판타지가 시작된다
2009.06.19 16:06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아카데미 RPG’ `마스터 오브 판타지(http://mafan.wemade.com)`가 홍콩 게임 퍼블리셔 UR Game International Limited(이하 UR Game)社를 통해 오는 29일, 홍콩 내 CBT를 실시한다.
`마스터 오브 판타지`의 해외 진출은 대만, 인도네시아에 이어 세번째이며, 약 일주일간의 테스트를 통해 현지 오픈에 대한 막바지 준비를 마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지난 6월 초 UR Game社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홍콩 내 CBT 진행을 준비해 왔으며, 새로운 시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왔다.
특히, UR Game社와의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그 동안 쌓아왔던 해외 진출 노하우를 최대한 살려 현지화에 집중, 인기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위메이드 해외사업본부 신민호 본부장은 “게임을 처음 접하는 홍콩의 이용자들에게 `마스터 오브 판타지`만의 독특한 재미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위메이드의 게임들이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준비하고 또 노력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마스터 오브 판타지` 홈페이지(http://mafan.wemad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카데미 RPG’ `마스터 오브 판타지`는 판타지 풍의 동화적 내용 전개와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미니게임, 그리고 귀엽고 깜찍한 게임 분위기로 저 연령대 이용자를 포함한 모든 연령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많이 본 뉴스
- 1 “노안 때문에…” 드퀘 3 리메이크 플레이 포기 속출
- 2 PS 스토어 ‘몬헌 와일즈 유사게임‘ 주의보
- 3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4 창세기전3 리버스, 유니콘 오버로드와 유사성 논란
- 5 [롤짤] 한 명만! 젠지 FA에 몰려든 팀들
- 6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7 ‘미드 안 주면 던짐’ 롤 챔피언 선택 방해 대응책 낸다
- 8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9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
- 10 하프라이프 3는 레포데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