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트리니티 온라인’ 채널링 서비스 오픈
2009.07.06 11:16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구름인터렉티브가 퍼블리싱 하는 3D 횡스크롤 액션 RPG ‘트리니티 온라인’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RPG 장르 라인업을 강화하고, 게이머들에게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피망 회원이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트리니티 온라인’을 즐길 수 있으며,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7월 22일까지 진행하는 100% 당첨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지난 6월 23일 구름닷컴에서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트리니티 온라인’은 3D 횡스크롤 방식의 게임전개와 시원한 액션으로 서비스 하루 만에 회원 7만명 가입, 평균 동시접속자 1만 3천명을 기록 중이다. 또한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을 홍보모델로 기용하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선보이며 2009년 여름 최고의 액션게임으로 주목 받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조웅희 사업부장은 “2009년 상반기에서 선보인 게임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리니티 온라인을 피망에서 서비스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빠른 게임 전개와 시원한 타격감 등 색다른 재미가 가득한 트리니티 온라인에서 액션 게임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많이 본 뉴스
-
1
스팀 압긍 받은 ’알리야‘ 유저 한국어 패치 배포
-
2
[순위분석] 1년 새 최하위, 이터널 리턴 '위기’
-
3
엔씨소프트, 언리얼 엔진5로 차세대 리니지 만든다
-
4
둠 한정판 패키지 '박스'에서 둠이 돌아간다
-
5
윙 건담 메르시? 오버워치 2 X 건담 W 티저 공개
-
6
부정행위 남발에, 몬헌 와일즈 ‘순위보상’ 폐지한다
-
7
[오늘의 스팀] 그저 사진 찍을 뿐인 게임, 호평 이어져
-
8
스팀 할인에 대한 게이머 관심이 줄어들고 있다
-
9
긴 여정 마무리한 발더스 게이트 3, 마지막 패치 단행
-
10
[순정남] 이쯤 되면 핵 아냐? 논란의 하드웨어 TOP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