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깜짝 발언, ‘와우 부분유료화 계획 있다’
2009.07.08 09:52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부분유료화가 가능할까? 블리자드 측이 월드오브워크래프의 부분유료화 가능성을 언급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수석 디자이너 톰 칠든이 최근 비디오 게이머와의 인터뷰에서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부분유료화 계획이 있다고 언급했다. 톰 칠튼은 “월드오브워크래프트에 모종의 부분유료화 시스템을 추가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추측컨데 아나키 온라인 그랬던 것처럼 무료 플레이가 가능한 부분유료화 정책도 월드오브워크래프트에서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톰 칠튼은 그러나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자세한 부분유료화 모델에 대해서는 “지금 시점에서 이야기 하기는 정말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톰 칠튼의 이번 발언은 블리자드가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부분유료화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특히 `아나키 온라인`을 예로 든 만큼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부분유료화가 정액제 기반으로 아이템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무료 플레이가 가능한 형태일 것이라는 분석이 가능하다. 톰 칠튼이 예로 든 ‘아나키 온라인’은 펀컴의 MMORPG로 확장팩을 제외한 오리지날 버전은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다.
한편 톰 칠튼의 이와 같은 발언이 알려지자 해외 매체들은 일제히 ‘블리자드가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무료플레이가 가능성을 언급했다’며 주목하고 있다. 북미의 게임전문매체 게임스팟은 “천 백만의 라이브 계정을 가진, 상업적으로 성공한 절대적인 MMORPG가 부분유료화를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5년 발매된 `월드오브워크래프트`는 `불타는 성전`, `리치왕의 분노` 등 두개의 확장팩을 발매했으며 2008년 11월 기준 전세계적으로 라이브 계정 천 백만을 확보하는 등 명실상부 MMORPG 최강자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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