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대표 ‘열혈강호2’, 정통 무협으로 새 역사 쓴다!
2009.07.13 16:26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브랜드 뉴 엠게임 2009(Brand New MGAM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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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2’ 시네마틱 영상 공개, 정통 무협으로 새 역사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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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브랜드 뉴 엠게임 2009(Brand New MGAME 2009)` 행사를 개최하고, 향후 10년을 이끌어갈 새로운 게임으로 ‘열혈강호 온라인2’를 비롯한 5종의 MMORPG를 처음 공개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엠게임을 대표하는 ‘열혈강호 온라인2’의 프로모션 CG(컴퓨터 그래픽) 동영상이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코믹 무협’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던 전작과 달리 정통 무협 장르로 제작 중인 후속작은 원작 만화의 결말에서 30년 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열강2, 원작의 재활용이 아닌 원작 세계를 확장하는 게임 콘텐츠
게임 소개에 나선 KRG스튜디오 전진수 대표는 “회사 마케팅 정책상 아직 게임을 다 공개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향후 따로 자리를 마련하여 좀 더 자세하게 게임 시스템을 소개하겠다. 열혈강호 온라인2는 만화 원작보다 30년 후를 배경으로 사라진 한비광과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격정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전재하고 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전극진, 양재현 작가가 제작에 참여하고 있으며, 실종된 한비광, 폭주하는 담화린, 성장한 아들과 딸, 정, 사파 세력간의 흥미로운 이야기가 전개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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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G스튜디오 전진수 대표이사(`열혈강호 온라인2` PM)의 게임 소개 모습, 엠게임의 대표게임이자 글로벌 프로젝트로 진행 중인 `열혈강호 온라인2`는 한자 로고부터 각 나라의 취향과 특성을 모두 고려했다. |
게임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전진수 대표(PM)는 “열혈강호 온라인2의 경우 원작의 재활용이나 차용이 아니라 게임 역시 거대한 열혈강호 세계의 한 부분이 되어야 하며, 또한 아시아를 대표하는 콘텐츠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후속작 개발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개발 의의를 밝혔다.
전 대표는 ‘열혈강호 온라인2’는 엠게임의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한 월드 와이드 게임으로 개발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풍부한 제작 경험과 향상된 해외지원 시스템을 통해 게임의 로고 디자인부터 각 지역의 문화와 취향을 반영하여 제작했으며, 게임 내용 역시 각 나라의 문화를 적극 수용하여 개발 중이다.
실존하는 무림 대륙인 티벳, 중원, 내몽고 등 무협의 성지가 게임 속 세계로 반영된다. 개발 단계부터 철저하게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으로 겨냥하여 제작, 전작의 명성을 잇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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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혈강호 온라인2`는 사라진 한비광과 폭주하는 담화린, 성장한 아들, 보다 격렬해진 정, 사파간 갈등을 다루고 있다. 아래 이미지는 예고편 마지막에 등장한 수수께끼의 인물 모습. |
라이브 NPC 시스템, 유저와 함께 플레이하는 220명의 원작 캐릭터
또한 원작의 이야기를 살려내면서 동시에 온라인 게임의 특징을 강조한 게임으로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열혈강호 온라인2’에서는 라이브 NPC 시스템을 통해 만화에 등장하는 약 220명의 핵심 등장인물들이 유저와 함께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전진수 대표는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무엇부터 해야 할 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열혈강호 온라인2에서는 NPC 캐릭터가 유저에게 먼저 말을 걸고 적극적으로 게임에 참여시킨다. 라이브 NPC 시스템을 통해 유저는 정, 사파의 핵심인물로부터 퀘스트를 직접 받기도 하고, 함께 싸우고 보상을 얻을 수도 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원작의 캐릭터를 만나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으며 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마을에서 일방적으로 퀘스트를 받는 시스템에서 나아가, 살아있는 NPC 캐릭터와 게임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열혈강호 온라인2’은 이외에도 정통 무협 장르의 특성을 살린 대작 게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8등신의 캐릭터와 무협 세계관을 그대로 반영한 캐릭터 직업 및 역할, 무공을 선보일 계획. 정, 사파간의 대립을 통해 강력한 PVP 시스템도 함께 구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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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진수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열혈강호 온라인2`의 실제 플레이 영상은 예고편 CG 영상의 `로우 폴리곤` 버전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보다 웅장해진 게임의 전투 스케일을 예고했다. |
열강2, “원작 결말은 예상 가능한 내용, 스포일러 아니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전극진, 양재현 ‘열혈강호’의 원작 만화가들 역시 방문, 게임 공개 현장을 지켜보았다. 현재 두 작가는 ‘열혈강호 온라인2’의 세계관 및 시나리오, 원화 작업에 참여 중이다.
‘열혈강호 온라인2’의 경우, 게임 시나리오가 공개되고 팬들 사이에서 만화 원작 내용의 결말이 미리 공개되었다는 것을 두고 찬반이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 같은 반응에 양재현 작가는 “팬들 역시 한비광과 담화린이 결혼하는 원작 만화의 결말에 대해 만화가 처음 연재되었을 때부터 짐작하던 내용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 부분이 문제라고 생각되진 않는다.”라고 말했다. ‘열혈강호 온라인2’의 게임 개발과 함께 만화 연재 여부에 대해서도 아직은 계획이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양 작가는 “약 60여권 정도에서 완결을 생각 중인데, 확실한 부분은 아니다. 결말을 내보고 난 다음에나 말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열혈강호 온라인2’는 내년 상반기 클로즈베타테스트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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