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 온라인, 캐릭터 변신은 무죄! "이젠 몬스터로 즐기자"
2009.07.14 15:20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YNK KOREA가 서비스 하고 ㈜YNK GAMES가 개발한 개그액션 RPG ‘씰 온라인’이 ‘씰 온라인 플러스’의 새로운 콘텐츠로 게임 내 총 12가지의 몬스터로 변신 가능한 ‘폴리모프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14일 전했다.
‘씰 온라인’은 지난 8일 기존 캐릭터의 얼굴 및 표정 변화가 가능한 ‘페이스 체인지 시스템’에 이어 두 번째 캐릭터 변신으로 ‘버섯행자’, ‘이계무무대왕’, ‘콩이’ 등 게임 내 인기 몬스터로 변신이 가능한 ‘폴리모프 시스템’을 추가로 업데이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폴리모프 시스템’은 게임 머니인 ‘세겔’을 이용해 ‘버섯행자’, ‘삐야’, ‘꾀돌이’, ‘아기곰’ 등 총 12가지의 귀여운 몬스터로 변신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제법하는’, ‘관록있는’, ‘추앙받는’ 등 캐릭터 명성치에 따라 명중, 회피, 방어 등 능력치를 추가로 얻을 수 있어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씰 온라인’은 폴리모프 시스템 공개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마법의 알까기’ 이벤트를 진행, GM게시판에 올라온 폴리모프 캐릭터 스크린샷의 말풍선을 기발한 아이디어로 채워 보내준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젖소 코스튬을 제공하며 자신과 똑같은 몬스터로 변신한 캐릭터와 함께 기념 사진을 찍어 보내준 모든 유저들에게 얼음물 등 게임 내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YNK코리아 장재영 국내사업본부장은 “유저들이 손꼽아 기다렸던 캐릭터 외형 변신 시스템을 새롭게 공개해 반응이 뜨겁다”며 “앞으로 신규 직업, 길드 지원 시스템 등으로 점점 새로워질 ‘씰 온라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씰 온라인’은 오는 22일까지 게임 내 낚시시스템을 이용해 쉴츠 강에 버려진 ‘먹다남은 깡통’ 아이템 300개를 모으면 블루룬스톤, 다이아몬드, 수정, 루비 등을 랜덤하게 지급하는 ‘쉴츠 사수궐기 대회’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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