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재팬, FPS게임 스팅 일본 공개서비스 실시 `북한군 인기 높아`
2009.07.15 12:30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YNK KOREA는 YNK JAPAN을 통해 한반도 FPS ‘스팅’이 지난 10일 공개서비스를 시작, 오픈 첫날 가입자 수 3만명을 돌파하는 등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현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15일 전했다.
YNK JAPAN은 지난 달 25일부터 5일간 가졌던 ‘스팅’ 비공개 테스트에서 공개 첫날 1시간 만에 추가 서버를 오픈 하는 등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지난 10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실시, 일본 FPS 게임 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을 선언했다.
일본 ‘스팅’은 비공개 테스트부터 게임 내 타격감, 물리감 등 소스 엔진에 대한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지 유명 매체들도 지속적으로 화제의 게임으로 언급하고 있어 현실감 있는 게임을 즐기기 위해 신규 유저들의 유입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상황.
특히 ‘스팅’은 최근 국제 정세에 따라 일본에서 큰 관심사인 ‘북한’ 이라는 소재를 다루고 있는 만큼 일본군 캐릭터와 북한군 캐릭터 선호도가 전체의 65% 이상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으며 북한 맵 및 캐릭터, “날래 날래 움직이라우“ 같은 북한군의 음성 메시지 등 북한 관련 콘텐츠들이 유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 현지 ‘스팅’을 총괄하고 있는 YNK JAPAN 강시온 PD는 "일본에서 FPS 게임 시장이 아직 크게 형성되어 있지는 않지만 ‘스팅’이 북한 콘텐츠와 소스 엔진을 이용한 그래픽이나 물리적 효과 등 뛰어난 게임성으로 여러 매체에 소개돼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스팅’이 일본을 발판으로 세계적인 게임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FPS게임 최초로 밸브사의 소스엔진을 바탕으로 제작된 한반도 FPS ‘스팅’은 국내 최초로 북한군이 게임 시나리오 속에 등장하고 화려한 그래픽과 실감나는 사운드는 물론 캐릭터 움직임, 다양한 사물에 대한 물리효과 등이 적용돼 긴장감 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 끊임없는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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