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섬, 2차 깜놀 테스트 실시
2009.07.24 17:38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마상소프트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2D MMORPG `하늘섬`이 7월 23일부터 ‘2차 깜놀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테스트는 7월 23일(목) 오전 12시부터 오는 8월 3일(월) 오전 12시까지, 총 11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의 목적은 지난 1차 깜놀 테스트 이후 접수된 유저들의 설문지에 대한 후속 조치로서, 대규모로 수정된 사항들에 대한 기존 정예유저들의 검증과 신규 컨텐츠에 대한 깊이 있는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기존 술법의 전면 재 배치, 신규술법, 신규 맵 3개, 공격속도를 상승시키는 광폭 물약, 이동 속도를 올려주는 광속 물약, 그 밖에도 맵 워프 시스템의 추가, 이모티콘의 추가, 채팅창의 개선 등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난 1차 테스트와는 판이하게 게임이 달라졌다.
마상소프트 손봉호 PM은 “지난 1차 깜놀 테스트 종료가 채 한달 여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유저들이 설문지를 통해 건의한 사항에 대해 많은 검증과 테스트를 통해 신속하게 적용해 나가고 있다.”며 “몇 차례의 유저 밸런스 테스트를 거쳐 만반의 준비를 한 후 대규모 테스트를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2차 깜놀 테스트에서는 ‘여름모기를 잡아라!’, ‘200% 풀 버닝!’, ‘제 1차 하늘섬 명인 선발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 또한 준비되어 있다.
이번 2차 깜놀 테스트는 지난 1차 깜놀 테스트에 참여했던 정예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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