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디악 온라인, 수다쟁이 캐릭터 ‘디아냥’ 선보여
2009.08.06 13:16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감마니아의 MMORPG `끝나지 않은 이야기: 조디악 온라인(이하 조디악 온라인)`은 게임 내 유저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게임의 내용을 쉽고 편안하게 전달하기 위해 ‘디아냥’ 캐릭터를 선보였다.
‘디아냥’은 `디아냥의 우마우마`의 주인공으로 좌충우돌 게임 경험담을 만화로 다뤄 이미 유저와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디아냥’ 특유의 삼각팔, 짧고 깜찍한 외모와 함께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는 내용을 만화로 그려내어 유저들로부터 귀여움과 호응을 동시에 받는 `조디악 온라인`의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디아냥’은 하루에 한 번씩 게임에 접속하여 대화를 통해 다양한 유저들의 이야기를 듣고 기념 스크린 샷 촬영과 즐겁고 재미있거나 황당한 에피소드를 사연으로 받아 만화로 소개한다. 이번 매거진에 소개된 닉네임 ‘민하야안녕’을 사용하는 유저는 결혼 축하 선물로 자신의 캐릭터가 그려진 월페이퍼를 선물로 받아 특별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감마니아코리아의 강제권 총괄PM은 “디아는 Zodiac의 중간 글자 dia에서 따오고 냥은 아가씨를 부르는 호칭’양’에서 파생된 말로서 일반화된 캐릭터와는 달리 엉뚱하고 귀여운 캐릭터를 만들고자 했던 저희들의 노력” 이며, “리포터처럼 게임 내외를 돌아다니며 유저들과 만나 그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듣고 만화로 그릴 예정이니 많은 참여와 관심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올림푸스 신화와 별자리 전설을 바탕으로 한 `조디악 온라인`은 지난 24일 에피소드1 `암흑의 창조자 이카루스`를 업데이트하며 고 레벨 유저를 위한 최고 레벨 확장, 신규 지역과 퀘스트, 몬스터 등 컨텐츠와 펫 시스템, 탑승 시스템 및 미니게임 등 다양한 신규 컨텐츠를 내놓았다.
조디악 온라인 공식홈페이지(www.zdonline.co.kr)에서 에피소드1 `암흑의 창조자 이카루스`와 진행 중인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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