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1943 Xbox Live, 국내 서비스 개시
2009.08.26 17:01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이하 EA 코리아)는 `Battlefield 1943(이하 배틀필드 1943)`의 Xbox Live 아케이드 다운로드 전용 게임이 금일부터 국내에서도 서비스가 실시된다고 밝혔다.
`배틀필드 1943`은 Xbox Live 아케이드와 PlayStation Network 다운로드 전용 게임으로써 다운로드전용 게임 사상 처음으로 세계 일일 판매량과 주간 판매량에서 최단 기간 내의 최다 판매 기록을 세운 기록적인 게임으로, 많은 유저들이 Xbox Live에서의 국내 서비스를 기다려왔다.
실감나는 음향효과, 뛰어난 그래픽과 더해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멀티플레이 FPS게임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전장의 느낌을 최대화하기 위해 바다 및 공중에서 유저들이 모든 것을 부수고 파괴할 수 있도록 다이스의 Frostbite™엔진을 사용하여 세계 2차 대전 액션 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파괴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기존 7월 말로 Xbox Live 아케이드 용의 국내 출시가 잡혀 있었으나, 게임 보안 상 서버가 오픈되지 않아 심의 과정이 지연되어 국내 출시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어왔다. 국내 팬들의 기다림에 보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드디어 국내에서도 Xbox Live 아케이드 용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배틀필드 1943` Xbox Live 아케이드 및 PlayStation Network 다운로드 모두 15세이용가이며, 권장소비자가격은 PlayStation Network 다운로드는 19,000원, Xbox Live 아케이드는 1,200 MS 포인트이다. 배틀필드 1943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인 www.battlefield1943.com나 트위터 http://twitter.com/OfficialBF1943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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