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국내 게임 최초로 중국 동접 210만명 돌파!
2009.09.02 11:53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이는 중국에 진출한 국내 게임 가운데 최초의 기록으로, 중국 서비스 1년 만에 이룬 쾌거다. 이 같은 폭발적인 반응은 중국 현지 유저에 맞춰 꾸준히 단행된 업데이트와 텐센트의 전폭적인 마케팅 지원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네오플이 개발하고, 삼성전자 주식회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액션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중국 동시 접속자 수가 210만명 돌파라는 기록을 수립하며, 명실상부한 중국내 최고 인기 게임임을 입증했다.
이는 중국에 진출한 국내 게임 가운데 최초의 기록으로, 중국 서비스 1년 만에 이룬 쾌거다. 이 같은 폭발적인 반응은 중국 현지 유저에 맞춰 꾸준히 단행된 업데이트와 텐센트의 전폭적인 마케팅 지원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던파` 해외 서비스를 총괄하는 신상빈 실장은 “던파가 단일 게임으로 중국에서 동접 210만명을 기록한 것은 대단히 의미있는 수치.”라며, “중국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시장인 만큼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몽환서유(2009년 8월기준 동접 256만 기록)를 뛰어넘는 최고 인기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던파`는 지난 2008년 6월 중국 공개 테스트를 시작한 이래, 화려한 이펙트와 특유의 타격감으로 중국 내 최고 인기 액션 RPG로 자리매김해왔다. 또한 한국에서도 지난 8월 최고동접 기록을 18만명으로 갈아치우는 등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일본, 대만, 북미에서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SNS 화제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3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4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5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6
만쥬 린슈인 “오래 사랑 받는 아주르 프로밀리아 될 것”
-
7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8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9
레인보우 식스 시즈, 역대급 '무한 재화' 해킹사태 발생
-
10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많이 본 뉴스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3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4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5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6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7
[이구동성]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 3%
-
8
락스타 전 개발자 “도쿄 버전 GTA 나올 수도 있었다”
-
9
오징어 게임 느낌, 실사풍 배틀로얄 ‘더 조커스 게임’
-
10
니혼팔콤, 이스와 궤적 시리즈 신규 타이틀 개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