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파이터에 신학기 맞아 학교대항전 이벤트 실시
2009.09.03 16:03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넥슨은 3일 신학기를 맞아 캐주얼 슈팅 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http://bf.nexon.com)’에서 ‘학교 대항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학교 대항전’ 이벤트는 같은 학교 학생들이 함께 게임을 즐기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행사로, 현재 다니고 있거나 다녔던 학교를 9일까지 등록하면 참여 가능하다.
이후 3일부터 30일까지 학교 학생들이 모은 총 경험치 누적 합계를 계산한 후 8만점이 넘은 학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해피머니상품권, 넥슨캐시, 게임 아이템 등의 상품을 증정한다.
한편, 신학기를 맞아 새로운 기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신규 무기 2종도 추가된다.
‘코튼 라이플 L2’ 레이더의 범위가 확장된 것은 물론, 슈팅의 명중률과 정확도도 강화된 모델이다. ‘코튼 피스톨 L2’도 고성능의 레이더를 통해 기존보다 슈팅 범위가 확장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3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5시부터 1시간 동안 운영자와 함께 ‘별먹기 팀전’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4명이 한 팀을 구성해 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
`버블파이터`는 캐주얼게임의 산실 ‘로두마니 스튜디오’에서 ‘다오’, ‘배찌’ 캐릭터를 사용해 선보인 세 번째 시리즈 게임으로,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해 3인칭 슈팅 게임을 캐주얼하고 쉽게 표현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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