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L게임즈 ‘X2’, 게임온과 독점 라이센스 계약체결
2009.09.10 17:09 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송재경 대표가 이끄는 엑스엘게임즈의 신작 MMORPG ‘프로젝트 X2(가제)’가 게임온과 일본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엑스엘게임즈는 지난 9일,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온라인게임 퍼블리셔 게임온과 자사가 개발 중에 있는 MMORPG ‘프로젝트 X2’의 일본 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게임온은 현재 국내 게임인 천상비, 뮤, 실크로드 온라인 등을 서비스 중에 있다. 게임온은 "경쟁이 격화된 시장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우량 콘텐츠를 조기 확보해야 한다고 판단한 회사 정책과 동시에 `프로젝트 X2`가 가진 가능성을 보고 현재 개발중인 `프로젝트 X2`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라며 `X2`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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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게임즈는 지난 2003년 ‘바람의 나라’, ‘리니지’의 개발자로 유명한 송재경 대표가 ‘리니지1’ 개발 주역들과 함께 설립한 회사로 온라인 레이싱 게임 ‘XL1’을 개발한 바 있다. 현재 개발 중인 ‘프로젝트 X2’는 MMORPG로 지난 해 2월, ‘룬의 아이들’로 유명한 ‘판타지 작가 전민희씨가 세계관 및 게임 시나리오를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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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위버’의 기반이 된 온라인 커뮤니티 ‘포리프(4LEAF)’의 세계관과 캐릭터 설정 작업에 참여했던 전민희씨는 2007년 초부터 ‘프로젝트 X2’의 세계관과 시나리오 작업에 착수했다. 전민희씨는 지난 해 게임메카를 통해 “’프로젝트 X2’는 동양과 서양의 고대 신화가 어우러진 방대한 세계관을 가진 MMORPG가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관련기사 : 송재경 신작 ‘프로젝트 X2’, 전민희 작가 참여)
‘프로젝트 X2’는 엑스엘게임즈에서 개발하는 두 번째 온라인 게임으로 전민희씨가 담당한 방대한 세계관과 크라이엔진2의 사용,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게임 세계관이 바뀌는 특징 등으로 개발 단계에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프로젝트 X2’는 2012년,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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