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소닉 신작을 2D게임으로 개발 중
2009.09.11 10:27게임메카 조민혁 기자
세가는 최근 ‘소닉’시리즈의 새로운 프로젝트 ‘Needlemous’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게임은 2D로 제작 중이다. 세가는 최근 몇 년 동안 3D로 제작된 ‘소닉’을 만들어왔다. 하지만 3D ‘소닉’은 기존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팬들은 2D로 된 ‘소닉’이 나오기를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세가가 명작게임 ‘소닉’을 HD사이즈 2D게임으로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세가는 최근 ‘소닉’시리즈의 새로운 프로젝트 ‘Needlemous’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게임은 2D로 제작 중이다. 세가는 최근 몇 년 동안 3D로 제작된 ‘소닉’을 만들어왔다. 하지만 3D ‘소닉’은 기존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팬들은 2D로 된 ‘소닉’이 나오기를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세가 아메리카 측은 “소닉을 초창기부터 즐겨온 팬들은 오랜 기간 동안 2D로 제작 된 소닉이 언제 나오냐고 물어왔다. 우리가 이번에 개발하는 소닉은 심혈을 기울여 2D로 제작하고 있다. 분명 이 게임은 소닉이 2D로 다시 돌아오는 커다란 한걸음이 될 것이다.”라며 게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티저 영상에서 ‘2D 어드벤처’라는 문구와 세가측의 발언으로 예상했을 때 현재 개발중인 ‘소닉’은, 단지 예전 ‘소닉’을 HD로 리메이크한 것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게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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