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업’ 오픈 D-1, 넷북 등 푸짐한 상품 이벤트
2009.09.16 16:43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체감형 게임 ‘엑스업 레볼루션’(이하 엑스업)의 정식 오픈이 하루 남았다.
‘엑스업’을 개발ㆍ서비스하는 액토즈소프트는 17일 오후 4시부터 ‘엑스업’의 정식 오픈을 시작해 24시간 내내 운영 체제를 가동하며 오픈 기념이벤트와 함께 넷북ㆍ백화점 상품권ㆍ영화예매권ㆍ게임 내 특별아이템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엑스업’을 보다 능동적으로 즐기게 해줄 오픈 기념이벤트는 크게 3가지로서 30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엑스업 미션 챔피언!’은 1단계부터 10단계까지 미션을 모두 완료한 ‘선수’들이 추첨을 통해 넷북, 영화예매권 등을 받는 이벤트다. 미션을 단계별로 완성할 때마다 ‘엑스업’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치즈’도 받을 수 있다. 선착순 3명에게 백화점 상품권이 지급되는 스페셜 미션도 있다.
둘째, 꾸준한 훈련에 대한 보상으로서 ‘엑스업 매일매일 트레이닝!’ 이벤트가 진행된다. 18일부터 30일까지 출석표에 찍은 도장 횟수에 따라 ‘치즈’와 특별 꾸미기 아이템을 지급하며 13일간 모두 출석한 이들 중 40명을 추첨해 2인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셋째, ‘엑스업 GM과의 기막힌 승부’가 게릴라식으로 펼쳐진다. GM을 이긴 ‘선수’는 다음날 휴대폰으로 기프트콘을 발송 받을 수 있다.
한편, ‘엑스업’ 고객지원실은 홈페이지를 오픈 체제로 변경하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벤트를 준비한 고객지원실 장윤석 팀장은 “엑스업은 온라인게임 최초 체감형 온라인게임이듯, 이벤트 역시 엑스업의 재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체감형 이벤트로 기획되었으며, 언제나 재미있는 서비스와 이벤트들로 고객의 엣지 있는 입맛에 어울리는 독특한 서비스와 컨텐츠, 이벤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과 준비를 아끼지 않았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 더불어, 매일매일 순발력 트레이닝 XUP을 통해 놀랍도록 발전하는 자신의 순발력을 체크해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엑스업’ 클라이언트는 오픈 하루 전날인 16일 오후 6시부터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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