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한판으로 윈도우 날려버리는 미니게임
2009.10.06 11:32게임메카 남장우 기자
게임 한판으로 자신의 윈도우를 날려버리는 엽기적인 미니게임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개인이 개발한 작은 사이즈의 미니 무료 자작게임들은 퍼즐에서 RPG까지 다양한 장르로 웹에 수도 없이 돌아다닌다. 화제가 되고 있는 미니게임 `Lose/Lose`도 외형은 일반 자작게임과 다를 바 없는 사이즈로 80년대 유행한 갤러그 타입의 슈팅게임이다.
게임에 등장하는 적은 비행체 모습의 외계인이다. 하지만 적이 나온다고 생각 없이 총을 쐈다간 자신의 컴퓨터가 부팅이 안되는 황당한 상황을 맞이할 것이다. `Lose/Lose`에 등장하는 적은 자신의 컴퓨터에 저장된 파일 하나하나와 랜덤하게 매치가 된다. 때문에 적을 하나 처치했다는 것은 자신의 컴퓨터에 저장된 파일 하나가 지워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적이 파괴될 때 삭제되는 정확한 파일명은 나오지 않으며 확장자만 표시된다.
게임 시작 시 "게임을 플레이하면 하드의 데이터가 지워집니다. 나는 지워진 데이터에 대한 책임이 없습니다. 경고합니다. 계속 하려면 아무키나 누르세요"라고 명시가 되어 플레이 시 위험하다는 경고를 하고 있다.
등장하는 적이 플레이어를 공격하지 않는 `Lose/Lose`는 `주어진 무기를 이용해 득점(돈)을 할 수 있다고 해서 마음대로 상대방을 공격해도 되는 것인가’라는 일종의 철학적인 요소가 담겨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본체가 파괴될 경우 게임 자체가 지워지게 된다.
게임은 배포사이트(http://www.stfj.net/art/2009/loselose/)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플레이는 여러분의 선택이다.

SNS 화제
-
1
만우절 실수? 스태퍼 케이스 외전 '다이스 이터' 무료 전환
-
2
한국적 요소 가미, ‘수일배’ 진승호 신작 개발자 모집 중
-
3
中 우체국 컬래버 논란, 스노우 브레이크 한 달째 점검
-
4
엘든 링 오케스트라 공연, 4월 6일 2차 티켓 오픈한다
-
5
스팀게임을 패키지로 전시, 방 꾸미기 신작 ‘박스룸’ 공개
-
6
출시 12일 만에, 붉은사막 판매량 400만 장 돌파
-
7
25년 만에 재출시, 토막: 지구를 지켜라 에픽서 무료 배포
-
8
시프트업, '바하 아버지' 미카미 신지의 개발사 인수
-
9
닌텐도 ‘팰월드’ 소송 빨간불, 미국서 핵심 특허 거절 판정
-
10
사이버펑크 TCG, 킥스타터 역사상 최대 규모 후원액 달성
많이 본 뉴스
-
1
만우절 실수? 스태퍼 케이스 외전 '다이스 이터' 무료 전환
-
2
엔씨, 유튜브 채널 '영래기'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
-
3
붉은사막, 출시 2주간 매출 추정치 3,000억 원
-
4
[이구동성] 상상도 못 한 퍼블리셔
-
5
4월 7일까지, 하우스 플리퍼 스팀에서 무료 배포
-
6
데스 게임이 펼쳐진다, 소아온 신작 스토리 트레일러 공개
-
7
시프트업, '바하 아버지' 미카미 신지의 개발사 인수
-
8
이제 우양 누나 같다, 오버워치 '안란' 외형 수정본 공개
-
9
디버프도 있었어? 붉은사막 ‘음식 스킬’ 유저 모드로 부활
-
10
스팀게임을 패키지로 전시, 방 꾸미기 신작 ‘박스룸’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