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권 진입 노리는 맨유 vs 윤석영 복귀한 QPR
2015.01.17 12:14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한국 시각으로 1월 18일(일) 오전 0시 정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이하 맨유)와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이하 QPR)의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경기가 QPR의 홈구장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한국 시각으로 1월 18일(일) 오전 0시 정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이하 맨유)와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이하 QPR)의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경기가 QPR의 홈구장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 맨유 공격진의 핵심 '웨인 루니'
한국 시각으로 1월 18일(일) 오전 0시 정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이하 맨유)와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이하 QPR)의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경기가 QPR의 홈구장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현재 맨유는 진격에 제동이 걸린 상태다. 직전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서 0:1 일격을 맞은 것이 컸다. 객관적 전력에서 우위에 있었음에도 또다시 원정에 실패를 맛봤다. 이것으로 맨유의 최근 원정 3경기 전적은 2무 1패다. 부상 선수들도 거의 복귀했고, 특별한 악재도 없음에도 원정지에만 가면 기를 펴지 못하고 있다.
스토크 시티전의 패배로 맨유의 우승 가능성이 또 한 번 줄어들었다. 첼시와 맨시티를 따라 잡으려면 승점 1점이 귀한 상황이다. 거기다 별다른 이유도 없이 원정에 계속 실패하다간 좋지 못한 징크스가 생길 수도 있다. 팀의 사기진작을 위해서도 이번 QPR 원정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
승점이 귀하기는 QPR도 마찬가지다. 홈팀 QPR은 현재 강등 위기에 몰려있다. 최근 5경기 동안 승리를 맛보지 못해 굶주릴 때로 굶주린 상황이다. 분명 이번 시즌 구단 순위나 득실차, 역대 상대 전적 등 많은 지표가 QPR의 열세를 가리키고 있지만, 맨유가 원정 난항을 겪고 있어 이변이 일어날 수도 있다.
국내 축구팬들에게 반가운 소식도 있다. QPR에서 수비수로 뛰고 있는 한국인 선수 윤석영이 부상을 딛고 훈련에 복귀했다. 윤석영은 지난해 12월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입은 바 있다. 이 때문에 현재 진행 중인 호주 아시안컵에 소집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QPR이 위기에 놓인 지금, 윤석영이 선발로 출전해 활약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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