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강호냐? 돌풍의 신예냐? 우리V카드 아발론리그 결승전
2009.11.06 10:27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우리V카드 아발론리그` 결승전이 전통의 강호 vs 패기의 신예의 대결로 압축됐다.
지난 시즌 우승팀 ‘sWeT’과 이번 시즌 혜성처럼 나타나 단번에 결승까지 직행한 ‘매드’가 `우리V카드 아발론리그` 결승전에서 ‘아발론온라인’(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RTS) 최강팀을 가리기 위한 최종 승부에 돌입한 것.
`우리V카드 아발론리그` 결승전은 온미디어 계열 게임채널 온게임넷에서 오는 6일(금) 밤 9시, 방송된다. 전용준 캐스터, 엄재경 해설위원, 하광석 게임 전문가 진행.
지난 9월 4일(금) 개막한 `우리V카드 아발론리그`는 파워에이드 아발론리그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정규리그. 초대 우승팀으로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된 ‘sWeT’을 비롯해, 인비테이셔널리그부터 꾸준히 대회에 참가해 온 ‘Wanted’, 지난 시즌 준우승에 빛나는 ‘Anaris’, 온라인 예선 1위 팀 ‘Wis’ 등 총 16개 팀이 출전했다. 이들은 8주간 총상금 2,200만원을 놓고 토너먼트를 펼쳤으며, 치열한 각축전 끝에 ‘sWeT’과 ‘매드’가 각각 결승에 올랐다.
‘sWeT’은 `코카콜라 아발론 인비테이셔널리그`, `아발론 PC방 배틀리그`, `파워에이드 아발론리그`에서 우승을 휩쓴 명실공히 아발론 최고의 팀. 인비테이셔널리그부터 맞수로 만나온 ‘Wanted’ 등을 4강에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경기 경험이 많은 만큼 노련한 운영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매드’는 4강전에서 강팀 ‘소원을 말해봐’를 인상적인 경기를 선보이며 이기고 올라와 큰 주목을 받았다. 결승 무대 경험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막강한 우승 후보 ‘sWeT’을 상대로 조금도 위축되지 않는 모습이라고. 이번 시즌 우승상금을 차지함과 동시에 세대교체에 나서겠다며 야무진 각오다.
결승전은 5 대 5 ‘전략전투모드’, 3전 2선승제로 진행되며, 맵은 ‘고대인의 도시’, ‘죽음의 십자로’, ‘배덕자의 늪’가 사용된다. 우승상금은 1,000만원이, 준우승 상금은 500만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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