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오브히어로즈 온라인, 국내 첫 시연회 개최
2009.11.18 19:55게임메카 김시소, 김경래 기자
윈디소프트는 온라인 실시간 전략 게임(RTS)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이하 COHO)`의 제품 발표회를 11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했다.
윈디소프트의 백칠현 대표와 THQ의 마틴 굿 글로벌 온라인 및 아시아 태평양지역 수석 부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제품 발표회에서는 현재 개발중인 `COHO`의 시연회를 갖고 그 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국내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은 기본적으로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오리지널 게임에 바탕을 두고 있다. 지역 점령에 근거한 자원 시스템, 분대 명령/충원 시스템 등은 오리지널 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은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오리지널 게임과 몇 가지 큰 차이가 있는데, 먼저 눈에 띄는 가장 큰 차이점은 ‘영웅 분대’의 도입이다. ‘영웅 분대’는 게임 머니 혹은 캐시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기존 유닛들과는 차별화 된 기술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추축군의 ‘공병 영웅 분대’는 다른 공병들과 달리 ‘Kar98k’로 무장하고 있어 둘 이상 모이면 일반 보병 못지 않은 능력을 자랑한다. 또한, 경험치를 통해 능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도 있다.여기에, 지휘 시스템 역시 변경되었다. 기존의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는 필드 커맨더의 능력 수치인 cp를 모아 그때 그때 기술을 찍을 수 있었던 반면,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은 미리 필드 커맨더의 능력을 세팅한 후 게임에 임할 수 있다. 필드 커맨더의 능력 역시 게임머니나 캐시로 구입이 가능하다.
국내에서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의 정식 서비스는 2010년 상반기 중 이루어질 예정이다. 게임메카는 이날 발표회장에서 ‘컴퍼니오브히어로즈 온라인’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렐릭의 그렉 윌슨 프로듀서를 만나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았다.

기본적으론 전략, 부족한 부분은 95% 보급품으로 채운다!
‘컴퍼니오브히어로즈 온라인(이하 COHO’)는 온라인 게임이면서 전략게임이다. 온라인 게임의 핵심인 레벨업을 하면서 강해지는 요소와 전략 게임의 승패를 좌우하는 핵심인 전략과 손 스킬은 서로 가까워지기 어려운 요소 아닌가? 쉽게 말해 레벨이 높은 사람이 유리한 온라인게임의 시스템은 전략게임과 어울리지 않아 보인다.
그렉 윌슨: 정확한 지적이다. 렐릭은 ‘COHO’를 위해 매칭 시스템을 새롭게 개발했다. 이 매칭 시스템은 단순히 레벨을 비교해 상대를 물색하는 것이 아니라, 전적 분석 스킬 분석을 통해 대전이 가능한 상대를 찾아준다. 일차적으로는 이런 매칭 시스템을 통해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도울 것이다.
두 번째는 보다 게임적인 부분이다. ‘COHO’이 높다고 무조건 강하지 않다. 서플라이(보급품, 게임머니)를 통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시스템도 있고, 윈디 캐쉬(부분 유료화 아이템)을 통해 자신의 단점을 보완할 수도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전략과 운용에 따라 승패가 갈릴 확률이 높다. 패키지의 정통성을 살렸다는 것은 그런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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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들은 될 수 있으면 돈을 적게 쓰면서 게임을 하기 원한다. 반면 개발사나 퍼블리셔는 게임운영에 필요한 수익을 얻기 위해 아이템을 팔아야 한다. 아이템을 파는 것은 특히 전략게임에 있어 밸런스를 해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있다. 또 실력이 있는 게이머들은 속칭 ‘아이템 빨’로 부장한 게이머들에 대한 불만이 있을 수 있다. 그렉 윌슨: 그 점에 대해서도 우리는 많은 고민을 했다. 우선 게임 안에서 소모되는 아이템의 95%게임을 하면서 얻는 게임머니로 장착이 가능하다. 나머지 5%가 현금으로 살 수 있는 아이템일 것이다. 이것은 상대적으로 게임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적절한 보상을 주기 위함이다. |
‘COHO’에 시간을 많이 들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확실히 유리하다. 아주 천부적으로 실력차가 큰 경우를 제외하고는 말이다.(웃음) 나머지 현금으로 살수 있는 아이템의 경우도 최대한 게임밸런스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구성 할 계획이다.
온라인 게임의 경우 게임을 확장하는 주기가 패키지게임 보다 더 빨라야 한다.
그렉 윌슨: 그렇다. ‘COHO’는 렐릭의 게임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업데이트 될 것이다. (웃음) 지금이 순간에도 영웅, 아이템 등 많은 부분에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지루할 틈이 없을 것이다.
‘컴퍼니오브히어로즈’는 이미 멀티 플레이가 활성화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OHO’를 개발한 가장 큰 목적은 무엇인가?
그렉 윌슨: 렐릭은 예전부터 온라인 사업에 큰 관심을 가져왔다. 그러던 도중 좋은 제안이 와 중국 샨다와 ‘COHO’를 개발하게 된 것이다. 온라인게임 사업을 통해 렐릭은 좀더 많은 게이머들과 만나길 기대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에서 그렇다. 렐릭은 ‘COHO’는 그 만남의 첫걸음이 될 것이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 FAQ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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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은 어떤 게임인가요?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은 지난 2006년 THQ를 통해 배급되고, 렐릭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제작된 PC용 실시간 전략 게임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를 기반으로 제작된 온라인 실시간 전략 게임(RTS)입니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의 국내 서비스 일정은 언제입니까? 비공개 / 공개 베타 테스트 일정은 언제입니까? 국내에서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의 정식 서비스는 2010년 상반기 중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비공개 및 공개 베타 테스트 일정은 빠른 시일 내 공식 발표를 통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의 국내 심의 등급은 무엇입니까? 현재 게임물등급위원회를 통해 등급 심의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의 공식 한글 웹사이트의 주소는 무엇입니까? 공식 한글 웹사이트는 2009년 12월 개설 될 예정입니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은 조작법에 대해서 알려 주십시오. 보통의 RTS 게임과 동일 합니다. 기본적으로 키보드와 마우스가 필요하며, 자세한 조작법 은 첨부된 게임소개서에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참고 부탁 드립니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의 최소 그리고 권장 시스템 사양은 무엇입니까? 지금까지의 빌드 테스트 결과 국내 PC방의 평균적인 사양에서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했으며, 오픈 전 까지 지속적인 최적화 작업을 진행 할 것입니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과 2006년 선보인 원작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기본적인 외관 및 게임 시스템은 부분적으로 동일합니다만,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와 비교했을 때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이 갖는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온라인 대전 플레이를 위한 별도의 로비 시스템 탑재 및 서버 구축. 2. 최신 패치가 적용된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에서 한 단계 더 안정화 된 게임 시스템 및 밸런스 제공. 3. 온라인화에 따른 아이템, 스킬, 성장 유닛 등이 존재.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에는 몇 개 진영이 등장합니까? 2차 세계 대전을 기반으로 제작된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에는 미군으로 구성된 연합군과 독일군으로 구성된 추축군 등 2개 진영이 등장합니다. 각 진영에는 3종류의 병과가 존재 합니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은 어떤 방식의 경기 모드를 제공합니까? 1:1부터 4:4까지 참여할 수 있는 전투를 지원하며, 전멸전 모드와 포인트 점령 모드 등 다양한 게임 모드가 존재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을 통해 새로운 게임 모드 추가할 예정이다. 현재 원작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의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대전을 위해 <렐릭 온라인>이 가동 중에 있습니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 역시 <렐릭 온라인>에서 온라인 멀티플레이가 이루어 집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은 원작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와는 별개로 완벽하게 독립된 서버를 이용하게 됩니다. 이 서버는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만을 위해 디자인 및 개발된 것으로 <렐릭 온라인>과는 기본적인 형태 및 구성 자체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아울러, <렐릭 온라인>과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을 위한 서버는 서로 연동되지 않습니다. 원작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에 포함되어 있는 싱글플레이어 캠페인이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에 포함됩니까? 그렇습니다. 윈디소프트, THQ 그리고 렐릭엔터테인먼트는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을 처음 접하는 유저가 게임을 숙지함과 동시에 재미를 십분 만끽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싱글플레이어 캠페인을 포함시키기로 결정하였습니다. PC 패키지로 발매된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어포징 프론트>와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테일즈 오브 밸러>에 등장하는 콘텐츠가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에도 적용 되어 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현재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은 원작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에 포함되어 있는 콘텐츠만 포함하고 있습니다. PC 패키지용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어포징 프론트>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테일즈 오브 밸러>를 구입한 유저를 위한 별도의 지원 정책은 있습니까?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협의 중 입니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에 e스포츠 분야를 겨냥한 부가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까? e스포츠는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의 성공에 매우 중요한 부분 입니다. 대회모드 및 관전모드 등이 적용 될 예정입니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의 국내 서비스 방식에 대해 설명해주십시오. 아울러, 유료화 모델 역시 궁금합니다. 최대한 많은 유저분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유료화 모델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상용화 전 많은 테스트를 거쳐 접수된 의견들을 토대로 한국 유저들이 원하는 유료화 모델을 기획할 예정입니다. PC방을 겨냥해 준비된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의 독보적인 기능과 준비된 전략은 무엇이 있습니까?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의 성공 포인트는 최대 마케팅 거점이 될 PC방입니다. 현재 PC방 혜택에 관한 기획이 논의 중에 있습니다. 원작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는 한글화 되어 PC 패키지 게임 형태로 국내 발매된 바 있습니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의 현지화 정책은 어떻습니까? 이미 현지화 작업이 완료 단계에 도달한 상태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발표를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원작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는 유저가 직접 제작한 맵과 같은 콘텐츠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허가하였습니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 역시 유저에게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 게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할 예정입니까? 안정적인 서비스 개시 후 적용 할 예정 입니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의 용량과 클라이언트 배포 방식은 어떻게 이루어 집니까? 상당한 분량의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 모드가 들어가 있지만, 한국의 인터넷 상황이라면 문제 되지 않을 것입니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은 한국보다 중국에서 먼저 출시 되었습니다. 중국에서 현재 서비스 중인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과 윈디소프트를 통해 한국에 선보일 버전이 어떻게 다릅니까? 렐릭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한국 버전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은 기존 게임과 다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로비, 튜토리얼, 싱글플레이어 캠페인, 밸런스, 유료화 방식 등 많은 부분이 다릅니다. 중국과 한국을 제외한 지역의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 서비스 권한은 어느 회사가 보유하고 있습니까?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이 정식으로 소개 되지 않은 국가의 서비스 일정은 어떻습니까? 중국과 한국을 제외한 지역의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 서비스 권한은 THQ. Inc가 보유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한국을 제외한 타 지역의 서비스 담당사 및 일정은 현재까지 정해진 바 없습니다. 추후 발표를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의 국내 서비스와 관련하여 윈디소프트와 THQ, 그리고 렐릭엔터테인먼트의 역할 분담에 대해 설명하여 주십시오. 윈디소프트는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의 실질적인 국내 배급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렐릭엔터테인먼트는 한국 지역에 최적화 된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 개발을 목표로 윈디소프트와 긴밀하게 협조합니다. THQ는 윈디소프트와 렐릭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하는 업무를 지원하는 업무를 맡게 됩니다. 한국 문화를 염두에 둔 유닛 또는 기능이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에 포함될 계획이 있습니까? 최대한 역사적인 사실에 부합 되는 콘텐츠만 적용 하려고 합니다. 게임의 콘텐츠 보다는 수준 높은 한국 유저들에게 걸 맞는 최적의 서비스 제공에 더욱 신경 쓰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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