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바온라인, OBT 첫날 동접 1만 3천 돌파!
2009.12.04 17:19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윈디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레이버스터(대표 조욱상)가 개발한 `헤바온라인(Heva Online)`가 공개서비스(이하 OBT)를 실시한 첫 날, 신규 회원수 30만을 기록하고, 최고 동시접속자수 1만 3천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2월 3일 오후 3시 OBT를 실시한 ‘헤바온라인’은 오픈 3시간 만에 사전에 준비된 모든 채널이 혼잡 상태를 이뤄 긴급 채널을 추가할 만큼 많은 유저들이 즐겼으며, 오후 8시 이후부터 다시 상승세를 몰아가 동시접속자수 1만 3천명을 기록했다.
‘헤바온라인’ OBT는 게임 설치 단계에서 일부 유저들에게서 특정 PC프로그램에 대한 오류현상이 발견됐지만, 윈디소프트의 발 빠른 대응으로 무리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었으며, 단시간에 많은 유저들이 몰렸음에도 불구하고 한 건의 서버 다운 없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윈디소프트 `헤바온라인` 총괄 이일화 팀장은 "입소문으로 이미 CBT때부터 게임성을 인정 받은 헤바온라인이 기대보다 훨씬 좋은 성적으로 첫 출발했다"며, “이 상태로 주말 동안 예상 수치를 뛰어 넘는 동접수를 기록할 것 같다. 그 동안 헤바온라인이 오픈하기를 기대해 준 유저들과 많은 도움을 주신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헤바온라인’은 캐주얼의 쉽고 재미있는 게임성과 RPG가 가진 성장요소, 액션 게임의 화려한 전투 등 모든 게임 장르의 특징을 담은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1차 비공개테스트(CBT) 때부터 유저들의 의견을 게임 개발에 적극 반영하는 유저지향적 정책을 펼쳐왔다.
지난 12월 3일 OBT를 실시한 ‘헤바온라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heva.windyzon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시프트업, 유사성 제기된 니케 캐릭터 원작자와 협의
- 2 [롤짤] "너만 아니면" 롤드컵 우승 노리는 3대장
- 3 몬헌 와일즈, PC 권장사양은 ‘RTX 4060’
- 4 넥슨, 메이플 유저 80만 명에게 219억 보상 결정
- 5 13년간 이어진 ‘투 더 문’ 마지막 에피소드 출시
- 6 국내 출시 임박, 소녀전선2: 망명 사전예약 시작
- 7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8 [오늘의 스팀] 헬다이버즈 2, 부활인가 회광반조인가
- 9 2단 변신 가능, 철권 8 헤이하치 플레이 영상 공개
- 10 경영 생존게임 프로스트펑크 2, 스팀 평가 ‘매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