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부드러운 감촉의 `M600` 터치 마우스 출시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 코리아는 마우스 동작을 표면의 터치로 조정하는 `로지텍 터치 마우스 M600` 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터치로 스크롤, 스와이프 및 서핑이 가능한 ‘M600’은 로지텍 플로우 스크롤 소프트웨어를 통해 마치 스마트폰의 터치스크린을 사용하듯 자유롭고 즉각적인 스크롤이 가능하다

▲ 로지텍이 새롭게 출시한 터치 마우스 `M600`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 코리아는 마우스 동작을 표면의 터치로 조정하는 `로지텍 터치 마우스 M600` 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터치로 스크롤, 스와이프 및 서핑이 가능한 ‘M600’은 로지텍 플로우 스크롤 소프트웨어를 통해 마치 스마트폰의 터치스크린을 사용하듯 자유롭고 즉각적인 스크롤이 가능하며, 부드럽게 미끄러지는 바닥 표면과 고급 옵티컬 트래킹은 쉽고 빠른 작업을 도와준다

특히 이 마우스는 부드러운 모서리와 곡선형 설계를 통해 편안한 포인팅, 클릭, 스크롤 작업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었으며,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은 함께 사용하는 노트북을 더욱 돋보이게 해 준다.  

로지텍 터치 마우스 M600은 로지텍의 셋 포인트(Set Point)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클릭 위치를 재설정 할 수 있어,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 마우스에는 초소형의 로지텍 유니파잉(Logitech Unifying) 수신기가 포함되어 있다. 이 수신기는 초소형의 크기로 노트북에 꽂아둔 채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분실 및 파손의 염려가 없으며, 호환 가능한 무선 마우스와 키보드, 무선 숫자패드 등 주변장치들을 최대 6개까지 하나의 유니파잉 수신기로 연결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로지텍 브랜드 매니저인 토드 워커는 “이제 소비자들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통해 손가락 터치 동작에 점차 익숙해지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터치 마우스는 이러한 자연스럽고 직관적인 움직임을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컴퓨터로 확대해 사용자와 디지털기기를 더욱 긴밀하고 자연스럽게 연결해줄 것이다.” 라고 말했다.

제품구매는 로지텍 취급 대리점 및 로지텍 eStore를 통해 가능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로지텍코리아 홈페이지(www.logitech.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