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온3] 아우크스부르크 vs 프랑크푸르트, 지동원 선발 출전에 관심
2015.02.07 15:43게임메카 황인솔 기자
▲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활약하는 대한민국의 지동원 선수
한국 시각으로 2월 9일 월요일 오전 1시 30분, FC 아우크스부르크(이하 아우크스부르크)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이하 프랑크푸르트)의 분데스리가 20라운드 경기가 아우크스부르크의 홈구장 '임펄스 아레나'에서 열린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이번 시즌 '승승장구'하는 모습만 보였다. 굳건한 수비, 강력한 공격으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였고 리그 순위도 5위까지 끌어올렸다. 최근 클럽 친선을 포함한 다섯 경기에서도 4승 1패를 기록하며 더욱 높은 순위로 도약할 의지를 내비쳤다.
대한민국의 지동원도 팀의 주전이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는 지난 도르트문트전에 선발 출전해 66분동안 필드를 누비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이적 후의 두 번째 경기, 그리고 친정팀과의 경기였기 때문에 지동원은 유독 돋보였다. 이번 프랑크푸르트전에서도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반면, 홍정호는 여전히 부상으로 결장 상태다. 이에 대해 독일 언론은 '홍정호가 완벽하게 회복하는데 얼마나 시간이 더 필요한지 명확하지 않다'라고 말하며 복귀가 어렵다고 전망했다. 이번 프랑크푸르트전에서 만날 확률도 희박하다는 뜻이다.
상대 팀인 프랑크푸르트는 6승 6무 7패로 리그 9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12월 8일 베르더 브레멘 전에서 5:2로 이긴 후로는 단 한 번도 승리를 맛보지 못했다.
지동원의 피파온라인3 능력치
▲ 지동원의 피파온라인3 능력치 (10레벨/1강화)
피파온라인3의 지동원은 공격, 신체능력, 기술, 스피드 모두 밸런스있게 능력치가 배분되어있다. 14시즌으로 변경되면서 슈팅 능력치와 헤딩도 눈에 띄게올랐다. 다만 주전으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하고, 개인기가 3성이라는 점이 아쉽다.
많이 본 뉴스
- 1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2 토가가 된 키리코, 오버워치 2 ‘나히아’ 스킨 나온다
- 3 미소녀들과 오붓한 시간, DOA 미연시 나온다
- 4 암호화폐돌 출격! 수집형게임 ‘코인무스메’ 11월 출시
- 5 [이구동성] 게이머 지갑 텅텅 주의보
- 6 크로노 트리거 느낌 RPG ‘쓰레드 오브 타임’ 공개
- 7 똑똑한 게이머 주목! 스팀 '턴제 RPG' 할인 연다
- 8 “에픽 스토어 사실상 차단” 팀 스위니, 삼성에 소송
- 9 [롤짤] 주인공은 린킨 파크? 롤드컵 뮤비 주객전도
- 10 [순정남] 플탐 10분 내외, 충격적 반전 게임 TOP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