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독점 타이틀 ‘디 오더: 1886’... 20일 한글판 정식 발매

2015.02.09 12:11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PS4 독점 타이틀인 ‘디 오더: 1886’의 한국어판을 오는 20일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디 오더: 1886’은 신화와 기술력이 공존하는 빅토리아 시대 런던을 배경으로 하는 FPS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엘리트 기사단의 일원으로서 수백 년간 이어진 역사의 흐름을 바꿀 전쟁에 참여하게 된다

▲ '디 오더: 1886'이 국내에 정식 발매된다 (사진제공: SCEK)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CEK)는 PS4 독점 타이틀인 ‘디 오더: 1886’의 한국어판을 오는 20일(금)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디 오더: 1886’은 신화와 기술력이 공존하는 빅토리아 시대 런던을 배경으로 하는 FPS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엘리트 기사단의 일원으로서 수백 년간 이어진 역사의 흐름을 바꿀 전쟁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정식 발매는 일반판 외에도 ‘컬렉터스 에디션’ 및 ‘프리미엄 에디션’의 한정판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정판 패키지 2종에는 피규어 등의 프리미엄 아이템이 포함된다. 아울러 ‘디 오더: 1886’과 PS4가 동봉된 번들팩도 마련됐다.

‘디 오더: 1886’의 예약 판매는 2월 10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예약 특전으로는 게임의 로고가 삽입된 티셔츠가 제공된다. 예약 판매는 PS4 파트너샵과 게임 전문 온라인 쇼핑몰, G마켓, 옥션, 11번가 PS4 브랜드 샵, 소니 스토어 압구정점에서 동시 진행된다.

‘디 오더: 1886’의 예약 판매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탠다드 에디션>

가격: 디스크판 59,800원 / 다운로드판: 54,000원

PS Plus 유저는 2월 20일부터 3월 5일까지 다운로드판 가격의 10%를 할인 적용 받습니다.

<컬렉터스 에디션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