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전설2, 강력한 신규무공 선보인다
2009.12.24 14:59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대표무협MMORPG `미르의 전설2`가 23일, 직업별 새로운 무공을 선보였다.
전사, 술사, 도사, 자객의 직업에 따라 각각 천무, 심연술, 번뇌, 혈풍격 등 특성에 맞게 제작된 신규 무공은 캐릭터의 능력을 살린 고급 무공을 통해 공격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이번 무공 업데이트는 직업의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반격기와 불의 마법, 급소공격 등으로 적의 공격은 반감시키는 동시에 강한 힘으로 공격을 실행, 치명적인 추가 피해를 가하는 등 스릴 넘치는 전투가 진행되어 이용자들의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무공 사용 시 특별한 기운을 신체와 무기에 불어 넣는 등 능력을 강화하고, 적에게 일정시간 동안 치명적인 상처를 만들어 추가 공격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변화된 스타일의 전투가 가능해 더욱 치열한 공방전이 이루어 질것으로 보인다.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모든 캐릭터에 새롭게 추가되는 신규무공은 각 특성에 따라 제작된 만큼 캐릭터의 장점을 극대화해 전투의 즐거움을 배가 시킬 것.”이라며, “각 캐릭터의 밸런스를 잘 조율해 최고의 컨디션으로 모든 캐릭터가 서로의 능력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미니게임 업데이트 등도 함께 진행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밋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미르의 전설2` 공식 홈페이지(http://www.mir2.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미르의 전설2`은 온라인게임 시장이 태동하던 지난 2001년 서비스를 시작해 8년에 걸쳐 서비스를 진행해온 아시아를 대표하는 2D 무협 MMORPG로 지금까지도 많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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