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 `블랙샷`, 유럽 34개국에 서비스
2010.01.11 11:39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버티고우 게임즈가 개발한 본격 밀리터리 FPS 게임 `블랙샷`이 독일 eFusion MMOG社를 통해 유럽 34개국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독일 eFusion MMOG社는 투워닷컴(www.twowar.com)이라는 밀리터리 포탈을 운영하고 있는 업체로, 이 포탈에는 현재 ‘네이비필드’, ‘블리츠1941’등의 게임이 서비스되고 있다. 해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과 탱크 대전 게임에 이어 밀리터리 FPS 게임인 `블랙샷`이 서비스됨으로써 투워닷컴은 유럽 내 밀리터리 포탈로써의 입지를 더욱 확실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엔트리브 글로벌사업추진실 강희재 실장은 “현재 유럽 시장에서 온라인 FPS 게임 가운데 강력한 라이벌 타이틀이 아직 없는 상황이다. 블랙샷은 이미 일본, 싱가포르 등 동남아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이번 유럽 34개국 서비스에서도 시장 선점은 물론 훌륭한 게임성으로 반드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리라 확신한다.”며 강한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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