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 네티모와 웹게임 2종 채널링 계약 체결
2012.04.18 11:58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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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나이트(상)와 캐논파이터(하)
라이브플렉스는 네티모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웹게임 2종에 대한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채널링 계약으로 라이브플렉스의 게임포털 ‘게임클럽’ 회원은 네티모가 퍼블리싱하는 웹게임 ‘그랜드나이트’와 ‘캐논파이터’를 간단한 약관 동의 및 인증 절차만으로 이용할 수 있다.
양사는 성공적인 게임 서비스와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게임 운영 및 마케팅 등에 상호 협력하며, 비공개서비스 단계부터 함께 서비스를 진행하기로 협약했다.
‘그랜드나이트’는 3D로 제작된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캐릭터를 육성, 도시 건설 및 전투, 던전 탐험 등과 영웅시스템, 징병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캐논파이터’는 캐주얼 슈팅 웹게임으로 포격을 통해 몬스터 및 상대 진영과의 전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간편한 조작, 친숙한 캐릭터의 등장으로 다양한 연령의 유저가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한편, ‘그랜드나이트’와 ‘캐논파이터’가 서비스될 ‘게임클럽(www.gameclub.com)’은 라이브플렉스가 게임 사업 확대에 따라 최근 개편한 게임포털로, 자사의 개발 및 퍼블리싱 게임은 물론 채널링 콘텐츠를 원클릭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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