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온3] 유럽 정상을 노리는 양팀의 대결, PSG vs 첼시
2015.02.17 10:54게임메카 유득모 기자
한국시간으로 2월 18일(수) 새벽 4시 45분, 파리 생제르망(이하 PSG)과 첼시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이 PSG 홈 구장 ‘파르크 데 프랑세’에서 진행된다. PSG는 현재 위기를 겪고 있다. 아직 우승에 대한 희망이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리그 3위에 위치해있다. 이는 지난 2시즌간 선보였던 모습과 상반되는 행보다. 이전까지 팀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유럽 정상급 전력을 갖췄다고 평가받았다.


▲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은 PSG
한국 시간으로 2월 18일(수) 새벽 4시 45분, 파리 생제르망(이하 PSG)과 첼시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이 PSG 홈 구장 ‘파르크 데 프랑세’에서 진행된다.
PSG는 현재 위기를 겪고 있다. 아직 우승에 대한 희망이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리그 3위에 머물러 있다. 이는 지난 두 시즌간 선보였던 모습과 상반되는 행보다.
문제의 원인이 된 것은 미드필더진의 부진이다. 특히, 티아구 모타의 하락세가 심각하다. 그는 최근 들어 활동량이 크게 줄어들었다. 부족한 부분을 마르코 베라티가 메우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여기에 루카스의 부상도 팀 전망을 어둡게 만드는 부분이다. 그는 올 시즌 팀 내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던 선수 중 하나다. 그러나 당분간 경기 출장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대체자로 에세키엘 라베찌가 있으나 저조한 컨디션으로 인해 큰 믿음이 가진 않는다.
이에 PSG를 상대하는 첼시는 이러한 점에 유의해야 하는데, 마침 분위기가 좋다. 지난 리버풀전 이후 무패행진을 달리는 중이다. 또한, 전력에서 이탈했던 선수들도 복귀했다. 이번 경기에는 디에구 코스타와 세스크 파브레가스 등의 선수들이 모두 출장할 예정이다.
따라서, 이번 경기 관건은 선수들의 집중력이다. 비록 첼시가 객관적인 전력에서 우세하지만, PSG 역시 홈 구장의 이점을 안고 있어 양팀 모두 경기 도중의 실수가 팀 패배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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