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부산에 게임 개발 스튜디오 설립
2010.01.14 18:38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이번 개발 스튜디오 설립은 지역 게임산업 육성과 지방의 우수 개발 인력 발굴 및 투자를 위해 결정됐으며, 1분기 내 초기 인력을 모두 확충하고 상반기 중에는 개발 스튜디오를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온라인게임 업체 넥슨이 부산시에 게임 개발 전문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1월 중순부터 인력 채용에 나선다.
이번 개발 스튜디오 설립은 지역 게임산업 육성과 지방의 우수 개발 인력 발굴 및 투자를 위해 결정됐으며, 1분기 내 초기 인력을 모두 확충하고 상반기 중에는 개발 스튜디오를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넥슨 본사 소속으로 설립되는 부산 게임 개발 스튜디오는 넥슨 그룹 산하 여러 자회사, 관계사들과 함께하는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주로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설립과 동시에 넥슨의 기존 온라인 게임들을 플래시 게임, 스마트폰 게임, 휴대용 게임 등의 타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추후 자체 개발 프로젝트를 독자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키워나갈 계획이다.
넥슨 서민 대표는 “부산은 그 어느 지역보다 게임 관련 학과가 많고, 관련인력을 많이 배출해 온 반면, 메이저 게임 기업의 진출은 전무한 실정이다. 부산 개발 스튜디오 설립을 계기로 보다 다양한 우수 인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앞으로도 게임 관련 인재들이 많은 지역을 지속적으로 물색해, 지방 스튜디오를 추가로 설립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국제게임 전시회인 ‘지스타2009’가 열린 첫 지방 도시로, 게임관련 인력 배출 규모만 연간 3천5백 명 수준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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