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차기작, 온라인 멀티플레이 추가해 내년 발매
2010.01.15 10:02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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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시대의 이탈리아를 무대로, 독특한 서양식 잠입 액션과 탄탄한 고증을 기초로 한 스토리로 크게 어필한 ‘어쌔신 크리드 2’의 차기작이 2011년, 온라인 멀티플레이와 함께 돌아온다.
유비소프트는 올해 4월부터 2011년 3월까지의 제작 일정을 담은 09-10 재무 보고서를 통해 ‘어쌔신 크리드’의 차기작 제작 사실을 공개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어쌔신 크리드’의 차기작은 2편에서 큰 활약을 펼친 주인공, ‘에지오’를 중심으로 제작되며 시리즈 최초로 온라인 멀티플레이 모드가 지원될 예정이다. ‘어쌔신 크리드’의 차기작은 주인공만 같을 뿐, ‘어쌔신 크리드 2’와의 연관성은 전혀 없으며 2011년, 발매를 목표로 한다.
‘어쌔신 크리드’의 차기작 제작 소식은 작년 10월 한 차례 공개된 적이 있다. 그러나 이 때, 유비소프트는 ‘어쌔신 크리드’의 차기작은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하여 새로운 여성 스파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울 것이라 발표했다. 만약 ‘어쌔신 크리드’의 차기작이 재정 보고서의 내용처럼 ‘에지오’를 다시 주인공으로 하여 제작된다면 발언을 번복하는 상황이 된다. 이 여성 주인공과 2차 세계 대전을 중심으로 한 타이틀에 대한 언급은 현재까지 없다.
유비소프트는 NDS와 Wii를 중심으로 대중적인 타이틀 제작에 집중해왔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어쌔신 크리드’의 차기작과 2월 23일에서 4월로 발매가 연기된 ‘스플린터 셀: 컨빅션’ 등 PS3와 Xbox360에 집중된 코어 취향의 타이틀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고 밝혔다. NDS/Wii 투자 사업의 실패로 작년 한 해, 수익률이 50%나 감소하는 손해를 봤기 때문이다. 유비소프트는 위 두 타이틀 외에도 올해 5월 발매가 예정된 ‘페르시아의 왕자: 포가튼 샌드’ 등 기존 유저들을 위한 타이틀의 다량 제작/발매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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