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셔틀] 돌격전차, 짜임새 있는 전투와 모으는 재미 쏠쏠한 캐릭터
2015.03.03 23:26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네시삼십삼분은 3월 3일, 모바일 슈팅게임 ‘돌격전차’를 카카오 게임하기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 ‘돌격전차’는 제목 그대로 돌격하는 전차 위에서 좌우로 움직이며 몰려오는 적을 상대하는 게임이다. 종스크롤 진행에 좌우로만 움직일 수 있는 것이 고전 아케이드 게임 ‘스페이스 인베이더’를 생각나게 한다. 여기에 아기자기한 UI와 귀여운 캐릭터를 수집하는 요소 등을 통해 모바일 슈팅으로서 ‘돌격전차’만의 색을 보여준다









▲ 네시삼십삼분의 슈팅 게임 '돌격전차'
※ [앱셔틀]은 새로 출시된 따끈따근한 모바일게임을 바로 플레이하고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네시삼십삼분은 3월 3일(화), 모바일 슈팅게임 ‘돌격전차’를 카카오 게임하기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 ‘돌격전차’는 제목 그대로 돌격하는 전차 위에서 좌우로 움직이며 몰려오는 적을 상대하는 게임이다. 종스크롤 진행에 좌우로만 움직일 수 있는 것이 고전 아케이드 게임 ‘스페이스 인베이더’를 생각나게 한다. 여기에 아기자기한 UI와 귀여운 캐릭터를 수집하는 요소 등을 통해 모바일 슈팅으로서 ‘돌격전차’만의 색을 보여준다. ‘돌격전차’의 플레이 방식은 쉽고 직관적이다. 화면 하단에 서 있는 캐릭터를 좌우로 움직이며 위에서 몰려오는 적들을 피하고, 쓰러트리면 된다. 공격은 자동으로 이루어지며, 상하 이동이 없어 조작이 까다롭지 않다.
※ [앱셔틀]은 새로 출시된 따끈따근한 모바일게임을 바로 플레이하고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네시삼십삼분은 3월 3일(화), 모바일 슈팅게임 ‘돌격전차’를 카카오 게임하기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 ‘돌격전차’는 제목 그대로 돌격하는 전차 위에서 좌우로 움직이며 몰려오는 적을 상대하는 게임이다. 종스크롤 진행에 좌우로만 움직일 수 있는 것이 고전 아케이드 게임 ‘스페이스 인베이더’를 생각나게 한다. 여기에 아기자기한 UI와 귀여운 캐릭터를 수집하는 요소 등을 통해 모바일 슈팅으로서 ‘돌격전차’만의 색을 보여준다. ‘돌격전차’의 플레이 방식은 쉽고 직관적이다. 화면 하단에 서 있는 캐릭터를 좌우로 움직이며 위에서 몰려오는 적들을 피하고, 쓰러트리면 된다. 공격은 자동으로 이루어지며, 상하 이동이 없어 조작이 까다롭지 않다.

▲ 공격은 자동으로 이루어지니 이동에 신경을 쓰자

▲ 돌격전차에 서서 몰려오는 적을 쓰러트리자
그렇다고 ‘돌격전차’가 모든 것이 알아서 진행되는 지루한 게임이란 것은 아니다. 조작을 간소화한 대신 다른 재미 요소를 넣은 것이다. 피하는 맛이 살아 있는 보스 몬스터의 탄막과 장판 공격, 원하는 타이밍에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 스킬 등 플레이어를 즐겁게 해줄 요소는 충분하다.
우선 스테이지 막바지에 등장하는 보스는 탄막 공격은 물론, 캐릭터가 서 있는 전차 위에 장판 공격을 가하므로 타이밍을 잘 보고 피해야 한다. 스킬은 긴박한 전황을 단번에 뒤집는 필살기로 쓸 수 있다. 주요 스킬로는 몰려드는 적을 밀어내는 ‘바람의 장벽’이나 전차 선두에서 불을 뿜는 ‘중앙 태우기’, 화면 중단 부분의 적을 섬멸하는 ‘중열포격’ 등이 있다. 다만 쿨타임이 긴 편이라 적재적소에 사용해야 한다.
그렇다고 ‘돌격전차’가 모든 것이 알아서 진행되는 지루한 게임이란 것은 아니다. 조작을 간소화한 대신 다른 재미 요소를 넣은 것이다. 피하는 맛이 살아 있는 보스 몬스터의 탄막과 장판 공격, 원하는 타이밍에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 스킬 등 플레이어를 즐겁게 해줄 요소는 충분하다.
우선 스테이지 막바지에 등장하는 보스는 탄막 공격은 물론, 캐릭터가 서 있는 전차 위에 장판 공격을 가하므로 타이밍을 잘 보고 피해야 한다. 스킬은 긴박한 전황을 단번에 뒤집는 필살기로 쓸 수 있다. 주요 스킬로는 몰려드는 적을 밀어내는 ‘바람의 장벽’이나 전차 선두에서 불을 뿜는 ‘중앙 태우기’, 화면 중단 부분의 적을 섬멸하는 ‘중열포격’ 등이 있다. 다만 쿨타임이 긴 편이라 적재적소에 사용해야 한다.

▲ 보스몬스터의 직선 공격, 잘 보고 피하자

▲ 탄막 공격은 피하기가 쉽지 않다

▲ 장판 공격은 위력적이지만 회피하기 쉽다
다양한 캐릭터를 모으는 재미도 쏠쏠하다 .‘돌격전차’는 캐릭터 4종으로 파티를 구성한다. 캐릭터마다 외모는 물론 공격 방식과 고유 스킬까지 각기 다르게 설정되어 있다. 캐릭터 수집을 앞세운 기존 게임들은 캐릭터에 개성을 부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외모와 능력치만 다를 뿐 플레이 방식은 똑같은 캐릭터들만 줄을 지어 등장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돌격전차'는 공격 방식이나 스킬과 같이 전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분에 캐릭터별로 차별화했다. 즉, 왜 많은 캐릭터를 모아야 하는가에 대한 명확한 답을 제시한 것이다.
다양한 캐릭터를 모으는 재미도 쏠쏠하다 .‘돌격전차’는 캐릭터 4종으로 파티를 구성한다. 캐릭터마다 외모는 물론 공격 방식과 고유 스킬까지 각기 다르게 설정되어 있다. 캐릭터 수집을 앞세운 기존 게임들은 캐릭터에 개성을 부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외모와 능력치만 다를 뿐 플레이 방식은 똑같은 캐릭터들만 줄을 지어 등장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돌격전차'는 공격 방식이나 스킬과 같이 전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분에 캐릭터별로 차별화했다. 즉, 왜 많은 캐릭터를 모아야 하는가에 대한 명확한 답을 제시한 것이다.

▲ 캐릭터별로 다양한 스킬을 지녔다

▲ 캐릭터를 모와야 하는 이유을 제시한 '돌격전차'
SNS 화제
-
1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2
한국형 퇴마RPG '전국퇴마사협회' 19일 앞서 해보기 출시
-
3
[순정남] 출장 오는 메딕이모, 게임 속 '돌팔이' TOP 5
-
4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5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
6
9일 예정이었던 몬헌 쇼케이스, 일본 지진으로 연기
-
7
넥슨 '아크 레이더스' TGA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 수상
-
8
스팀 평가 ‘압긍’ 받은 리듬 닥터, 정식 출시 전환
-
9
미국에서 Xbox 제친 콘솔 '넥스 플레이그라운드' 화제
-
10
더 게임 어워드 2025년 GOTY는 ‘33 원정대'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
2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3
업데이트 주의보, 버그 쏟아진 엔비디아 그래픽 드라이버
-
4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5
엣지러너 캐릭터 포함, 사이버펑크 TCG 발표
-
6
[오늘의 스팀] 용 0 평가, 원작 '압긍' 디렉터즈 컷 '복합적'
-
7
[순위분석] 시즌 말이라지만, 디아블로 4 출시 이래 최하위
-
8
로그라이크 신작 '네더월드 커버넌트', 정식 출시 전환됐다
-
9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10
미국에서 Xbox 제친 콘솔 '넥스 플레이그라운드' 화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