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매니저 온라인, 18일부터 정식서비스 돌입
2015.03.18 18:40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스포츠인터랙티브와 공동 개발한 '풋볼매니저 온라인(이하 FMO)'이 정식서비스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FMO’는 지난 3월 12일 공개서비스를 시작 후 25만 명의 유저가 가입하며 순항 중이다. 특히, 평균 플레이타임 10시간 30분을 기록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풋볼매니저 온라인'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스포츠인터랙티브와 공동 개발한 '풋볼매니저 온라인(이하 FMO)'이 정식서비스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FMO’는 지난 3월 12일 공개서비스를 시작 후 25만 명의 유저가 가입하며 순항 중이다. 특히, 평균 플레이타임 10시간 30분을 기록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정식서비스 시작과 함께 체력회복제와 긴급의료키트, 아마추어와 프로 감독 팩 등 신규 캐시아이템을 출시했다. 이 아이템들은 선수 육성 및 영입을 도와주는 것들이다.
이외에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4월 중 구단 시설 콘텐츠에 ‘훈련 센터’와 ‘의료 시설’을 추가할 계획이다. 먼저 '훈련 센터'는 잠재력이 높은 선수의 능력을 빠르게 끌어올릴 수 있는 곳으로, 주전 선수의 훈련 포인트를 높여줄 수 있고, 나이 어린 유망주 육성에 집중할 수 있다. ‘의료 센터’는 팀 닥터가 좋을수록 더 큰 효과를 받는 구조로, 부상 회복 시간 감소부터 스포츠 심리학자를 고용해 프로의식을 고취시키기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선수들의 컨디션을 조정할 수 있다.
SEGA퍼블리싱코리아 김현주 본부장은 “그 동안의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유의미한 변화를 거쳐 실시한 공개서비스에 많은 게이머들이 호응으로 보답해주어 기쁘다. 우리는 ‘FMO’의 정식서비스를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해왔으며, 오랜 기다림을 보상해줄 게임성을 확신한다.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FMO’의 정식서비스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식서비스에 돌입한 ‘FMO’의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fm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훈련 센터 모습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 의료 센터 모습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SNS 화제
-
1
실크송 DLC 개발 중 "본편만큼 오래 걸리지 않을 것"
-
2
월희·페이트·마밤, 아크시스템웍스가 한국어 지원한다
-
3
[겜ㅊㅊ] 스팀서 99% 긍정적 평가 받은 '압긍' 신작 5선
-
4
최연규 등 원작자 참여, 서풍의 광시곡 리마스터 만든다
-
5
아이돌 얼굴에 시스루 의상? 아이온2 성착취물 방치 논란
-
6
[오늘의 스팀] 산나비: 귀신 씌인 날, 유저 평가 ‘압긍’ 달성
-
7
[순정남] 남자로 알았는데 여자였던 게임 캐릭터 TOP 5
-
8
'스포일러가 너무 심한 RPG' 시리즈는 계속된다
-
9
헬다이버즈 2 PC 용량, 154GB에서 23GB로 대폭 감소
-
10
[포토] 김용하 PD 등장, 블루아카 4주년 페스티벌 현장
많이 본 뉴스
-
1
스팀과 에픽서 ‘출시 불가’ 판정된 게임, 검열 논란 불러
-
2
[겜ㅊㅊ] 스팀서 99% 긍정적 평가 받은 '압긍' 신작 5선
-
3
GTA 6, 전 락스타 직원에 의해 또 정보 유출
-
4
페그오 개발자 신작 '츠루기히메' 내년 앞서 해보기 출시
-
5
월희·페이트·마밤, 아크시스템웍스가 한국어 지원한다
-
6
[매장탐방] PC 부품가 인상에, PS5 구매 행렬 이어져
-
7
실크송 DLC 개발 중 "본편만큼 오래 걸리지 않을 것"
-
8
아이돌 얼굴에 시스루 의상? 아이온2 성착취물 방치 논란
-
9
약속과 다른 유료 클래스, 라스트 에포크 스팀 평가 '나락'
-
10
[이구동성] 게임업계의 허술한 문단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