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PVP 대회 '전설의 데바' 개막
2015.03.23 19:26게임메카 이다솔 기자

▲ '전설의 데바' 대진표(출처: 공식 홈페이지)
아이온 '전설의 데바' 이벤트가 24일(화)부터 5일 동안 진행된다.
'전설의 데바'는 최강 레기온을 가리는 아이온의 PVP 대회다. 11명의 데바가 한 팀을 이루며, 경기는 3판 2선승제로 치러진다. 이 때 종목은 6:6 단체전, 6:6 릴레이전과 1:1 대장전 순으로 진행한다.
아이온의 PVP 대회는 기존에도 진행된 바 있다. 지난 2012년 7월, 2인 1팀이 되어 싸우는 '타이틀 매치'가 진행되었고, 약 1,000팀이 한 달 동안 '아이온 최강자' 자리를 놓고 경쟁하였다.
이번 '전설의 데바'에는 16개 팀만 참여한다. 플레이어 킬 수, 요새 점령 또는 수성 횟수를 점수로 환산해 상위 16개 레기온이 선발되었다. 등수에 따라 1등은 A조, 2등은 B조, 16등은 D조로 배치되었다.
대회 우승, 준우승, 3, 4위에게는 각각 500만원, 200만원, 50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지급한다. 또한, 1위팀은 '아이온 최강자' 타이틀을 얻을 수 있다. 리그전에 참가한 모든 데바에게는 '마제스틱'과 '스팀펑크 바이크론' 아이템을 증정한다.
대회에 참가하지 못한 유저를 위한 콘텐츠도 마련된다. 매일 10:00~19:00에 승리 예측 이벤트가 진행되며, 선택한 팀이 승리할 때마다 '특급 회복의 비약'을 선물한다. 또한, 모든 승부 예측에 참가한 유저에겐 '양머리 수건'을 지급하고, 승자를 모두 맞춘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3'를 제공한다.
그리고 게임 내 설문을 통해 선정된 MVP 데바에게는 '아이패드 미니 3'가 부상으로 주어지며, 그에게 투표한 유저 115명은 '골드 실버 스팀펑크 날개'를 획득한다.
한편, '전설의 데바'의 모든 경기는 아프리카 TV를 통해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으며, 결승전 종료 후 시청자를 위한 '본방 사수 이벤트'도 열린다.

▲ '전설의 데바' 참여 레기온 상품(출처: 공식 홈페이지)

▲ '전설의 데바' 승자 예측 상품(출처: 공식 홈페이지)

▲ '전설의 데바' MVP 투표 상품(출처: 공식 홈페이지)
SNS 화제
-
1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2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3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4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5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6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7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
8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9
15년만의 판결, 닌텐도 Wii 컨트롤러 특허 침해 1심 승소
-
10
호라이즌 표절 소송, 소니와 텐센트 비공개 합의로 종결
많이 본 뉴스
-
1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2
100% AI로 개발한 게임, 스팀에 등장
-
3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4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5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6
[오늘의 스팀] MMORPG '와일드 테라 2 ' 무료 배포중
-
7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8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9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10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