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터패치] 피파온라인 14시즌 폴 포그바, 슈팅 능력 크게 증가
2015.03.26 14:52게임메카 허진석 기자
3월 26일(목), 피파온라인3가 2015년 상반기 로스터 업데이트(이하 로스터패치)를 진행했다.
이번 로스터패치를 통해 14시즌 카드의 능력치가 실제 축구 활약상을 반영한 수치로 변경되었다. 이와 함께 최신 이적 상황이 게임에 적용되었고, 새로운 14시즌 카드 3,000여장이 추가되었다.
이처럼 수 많은 로스터패치 정보 중 유저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단연 선수들의 능력치 변화다. 이에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서는 14시즌 주요 선수들의 패치 후 모습을 조사해 보았으며, 본 기사에서 분석할 선수는 월드 클래스 미드필더 '폴 포그바'다.
14-15 시즌 폴 포그바
포그바는 최근 수 년간 유럽 이적시장이 열릴 때 마다 화제가 되는 선수다. 현재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파리 생제르망 등 빅클럽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월드 클래스 미드필더로 거듭난 폴 포그바

▲ 14-15 시즌 포그바의 기록 (출처: 트랜스퍼마켓)
이번 시즌 포그바는 소속팀에서 좌측과 중앙을 오가며 활약했다. 그 결과 22경기에 출전해 7골 3도움을 기록, 유벤투스의 세리에A 1위 등극에 크게 일조했다. 28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유벤투스와 2위 AS 로마의 승점차는 무려 14점에 달한다.
하지만, 포그바는 최근 진행된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큰 부상을 입었다.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의 부상이 회복하기 까지는 약 50일 정도가 필요하다'고 밝혔고, 올해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것은 어려울 전망이다.

▲ 포그바의 로스터패치 이후 능력치 변화량
로스터패치 이후 포그바는 공격 성향이 짙어졌다. 슈팅을 비롯해 피지컬, 스피드가 모두 증가했지만, 수비 능력치는 하락했다. 따라서 예전처럼 포그바를 CDM으로 활용하는 것은 어려우며, CM과 CAM이 가장 적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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