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다섯요정 프리스타일에 다모였다
2010.02.09 09:39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JCE는 10일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에 인기그룹 ‘카라’의 니콜 캐릭터를 추가함으로써 최고 인기 캐릭터 `러브러브 카라캣`을 모두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캘린더 지급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샴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니콜’ 캐릭터는 평소 방송 이미지와 비슷하게 엉뚱 발랄함을 표현하면서 블랙톤의 의상으로 섹시미 또한 강조해 눈길을 끌었으며 이로써 ‘카라’ 다섯 멤버 모두를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인기그룹 `카라`의 멤버들을 활용해 첫 캐릭터 등장부터 큰 인기를 끌었던 `러브러브 카라캣`은 실제 음성을 녹음한 캐릭터 보이스와 다양한 전용모션으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미공개영상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니콜’ 캐릭터 업데이트와 함께 2월 10일부터 2월 16일까지 ‘카라’ 캐릭터를 구매하는 모든 유저에게 매 달 새로운 ‘카라’를 만날 수 있는 2010년 ‘카라’ 캘린더를 지급할 예정이다.
`프리스타일` 사업팀의 이민석 PD는 “그 동안 많은 유저들이 기다려온 니콜 캐릭터 업데이트로 드디어 카라 전 멤버 모두 프리스타일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며 “캘린더 지급 이벤트를 통해 지급될 카라 캘린더 또한 1월부터 12월까지 카라의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어 소장 가치가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