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캐릭터를 인형으로, 그라나사 애니메이션 메이킹 필름 공개
2015.03.30 12:02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티엔소프트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 서비스하는 모바일 카드 게임 ‘그라나사 이터널’이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의 제작 과정을 담은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그라나사’의 핵심 시스템 ‘가문점령전’을 주제로 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은 미소녀 캐릭터를 구체관절인형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잡았다

▲ '그라나사 이터널'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메이킹 영상 (영상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티엔소프트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 서비스하는 모바일 카드 게임 ‘그라나사 이터널(이하 그라나사)’이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의 제작 과정을 담은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그라나사’의 핵심 시스템 ‘가문점령전’을 주제로 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은 미소녀 캐릭터를 구체관절인형을 등장시키고, 정지된 화면을 연속적으로 영사하여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기법으로 제작됐다.
이번 메이킹 영상에서는 약 50센티미터에 달하는 미소녀 인형을 제작하는 과정부터, 1초의 한 장면을 위해 24컷의 변화를 주고 3초의 움직임을 표현하기 위해 5시간 이상의 촬영이 진행된 제작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 '그라나사 이터널'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메이킹 영상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 차원일 마케팅 실장은 “’그라나사’의 고품질 일러스트 캐릭터를 가장 잘 나타내고 타깃 이용자층이 선호하는 소재로 미소녀 피규어를 활용한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라며 “지속적으로 이용자들을 위한 즐길 거리와 재미요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나사’는 대륙을 무대로 3개의 가문이 대전을 펼쳐 나가는 카드RPG로, 최근 스톱모션 방식의 이색 홍보 영상을 비롯해 코스튬 플레이 전문팀 ‘스파이럴캣츠’가 참여한 캐릭터 연출 화보를 공개하며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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