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개발자 토론의 장, 넷마블 ‘엘로아’ 첫 간담회 마무리
2015.03.30 17:42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 '엘로아' 유저간담회 현장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엘로아’의 첫 유저 간담회를 마무리했다고 30일(월) 밝혔다.
유저와의 소통을 통해 더욱 재미있는 게임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첫 간담회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40명의 유저와 개발진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지난 28일(토) 진행됐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엘로아'의 신규 콘텐츠, 개선 사항 등 향후 개발 계획을 발표됐고 조별로 팀을 나눠 유저와 개발자 간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업데이트 발표를 통해 ▲8인 레이드 '잊혀진 사원' 및 12인 레이드 '고대 결정의 성소' ▲무한으로 스테이지가 생성되는 '챌린저 던전' ▲최대 100명의 길드원이 참여할 수 있는 '마을 쟁탈전' ▲6대6으로 즐기는 시즌 전용 격전지 ▲신규 지역 2종 및 대도시 1종 ▲신규 캐릭터 '나루' 등 신규 콘텐츠도 공개됐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부장은 "간담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 전하며, 이번에 공개한 신규 콘텐츠들은 4월부터 순차적으로 게임 내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의견주신 내용들도 적극 수렴해 유저와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게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엘로아’ 공식 홈페이지(http://eloa.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세나 리버스, ‘쫄작’ 남기고 영웅 머리 크기 줄였다
- 2 20년 전과 올해 지스타 풍경 변화, 전격 비교
- 3 [롤짤] 한 명만! 젠지 FA에 몰려든 팀들
- 4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5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6 하프라이프 3는 레포데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
- 7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8 [포토] 금손 코스어 집합, 지스타 코스프레 어워즈
- 9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
- 10 “노안 때문에…” 드퀘 3 리메이크 플레이 포기 속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