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동성] 어우~야, 올해도 심심하지는 않겠네!
2010.02.12 11:23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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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2, 이달 내로 베타테스트 실시!김택진 대표, `블소 상반기 내로 CBT 실시할 계획있다`
이번 주 각 사의 실적 발표가 이루어지면서, 현재 개발중인 게임들의 스케줄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이번 주 이구동성에서는 그 자료를 바탕으로 현재 예정되어 있는 게임 관련 콘텐츠를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다음 주 17일 ‘테라’의 기자간담회가 열립니다. 이 자리는 이달 내 진행되는 ‘테라’의 3차 CBT의 콘텐츠를 가늠하는 자리입니다. ‘테라’의 OBT는 잠정적으로 상반기 내입니다. 통상적인 수순을 봤을 때 여름방학과 함께 ‘테라’의 OBT의 시작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7일 기자 간담회에서는 보다 많은 정보와 정확한 일정이 공개되리라 예상합니다.
상반기 빼놓을 수 없는 게임은 ‘스타크래프트2’입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이번 주 컨퍼런스 콜에서 2월 안에 전 세계 동시 ‘스타크래프트2’ 베타테스트를 실시한다고 공개적으로 못 박았습니다. 베틀넷 계정 통합이 완료되는 25일 이후 베타테스트가 시작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스타크래프트2’ 역시 중반기, 그러니까 여름방학 시즌을 전후해 발매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 측도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를 중반에 발매할 계획이라고 공언했네요.
avante14 “스타 없어도 잘 먹고 잘 살고 스타 아니어도 할만한 게임은 차고 넘친다. 근데 연기한다는 말에 가슴이 철렁하고 올해 중반이라는 말에 똥줄이 타네여. 와 미치겠네 제발 베타 당첨되라 제발 제발 제발 내 영혼이라도 팔고 싶다.”
참고로, ‘스타크래프트2’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것은 일반 게이머들뿐만이 아닙니다. ‘워크래프트3’ ‘흘러간 옛 프로게이머’들도 ‘스타크래프트2’만 나오라며 키보드를 꽉 움켜쥐고 있다지요.
‘블레이드앤소울’은 역시 상반기에 베타테스트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가 이번주 컨퍼런스콜에서 다시 한번 밝혔지요. 영상으로만 보면 눈이 휙휙 돌아 갑니다. 과연 실제플레이는 어떤 평가를 받을까요.
Runic “택진이형… 제발 뜸 들이지 마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게임은 아니지만 게이머들을 설레게 할 뉴스. 영화 ‘페르시아의 왕자:시간의 모래’가 5월 개봉 예정입니다. 그야말로 블록버스터 급이군요. 이번 주 치뤄진 ‘슈퍼 볼’에 광고까지 내보내며 사전 열기를 달구고 있습니다.
개념없다 “게임기반 영화가 그렇듯이 저렴한 예산에 망작일거라고 생각했지만. 페르시아 왕자는 제작비 2300억에 해리포터와 불의 잔 감독인 마크뉴웰이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참고로 트랜스포머 1편 제작비가 1500억 정도임.”
자, 상반기는 화려하군요. 그런 하반기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새로운 확장팩 대격변이 있습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이번 주 컨퍼런스 콜에서 밝힌 바로는 ‘대격변’은 2010년 하반기 출시 예정입니다. 뭐 이미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버린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지만, 또 이미 만렙에 도달해 ‘지겨워’를 외치는 게이머들도 많지 않습니까? 다시 달려볼 기회죠. 게다가 이때쯤 되면 ‘월드오브워크래프트’영화에 대한 정보도 슬슬 나올 즈음이니, ‘워크래프트 다시 보기’이런 흐름도 일어날 법하고 여러모로 게임 할 맛 나겠죠?
게임메카 독자 여러분, 드디어 백호랑이의 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즐거운 게임 라이프 보내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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