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 받는 맛 살렸다, '얼티밋 테니스' 비공개 테스트 종료
2015.04.14 12:02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나인엠인터랙티브가 개발중인 모바일 테니스 게임 '얼티밋 테니스'의 비공개 테스트가 종료됐다. '얼티밋 테니스'는 모션 캡쳐와 하복 물리엔진 기술을 도입해 테니스 특유의 공방의 맛을 현실적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총 20종의 캐릭터가 마련되어 있으며,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400여 종의 커스터마이징 아이템도 갖췄다


▲ '얼티밋 테니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나인엠인터랙티브)
나인엠인터랙티브가 개발중인 모바일 테니스 게임 '얼티밋 테니스'의 비공개 테스트가 종료됐다.
'얼티밋 테니스'는 모션 캡쳐와 하복 물리엔진 기술을 도입해 테니스 특유의 공방의 맛을 현실적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총 20종의 캐릭터가 마련되어 있으며,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400여 종의 커스터마이징 아이템도 갖췄다.
이번 테스트는 ‘네이버 베타존’을 통해 지난 4월 1일부터 13일 까지 진행됐으며, 네이버 앱스토어 인기순위 11위 및 재방문율 78%를 달성했다.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공식 카페(바로가기) 와 네이버 앱스토어 리뷰 등을 통해, '콘솔 게임에 버금가는 리얼한 그래픽이다', '현실적인 모션이 인상적', '캐릭터를 다양하게 꾸밀 수 있어 좋았다'며 게임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나인엠인터랙티브 김성훈 대표는 “테스트 기간 동안 이용자 분들께서 열성적으로 전달 주신 아이디어들을 바탕으로, 올 여름 예정인 정식 서비스에서 ‘진짜 테니스의 맛’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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