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예감, 뮤 오리진 사전예약 신청자 70만 명 돌파
2015.04.16 16:56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뮤 오리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웹젠)
‘뮤 오리진’의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70만 명을 넘어섰다.
웹젠은 지난 2일부터‘뮤 오리진’ 공식 홈페이지(http://muorigin.webzen.co.kr)를 통해 사전예약 신청을 받고 있으며, 사전예약 시작 당일 8시간 만에 10만 명의 참가자가 몰린 바 있다. 웹젠은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게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후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쿠폰 및 아이템 등을 선물한다.
웹젠은 4월 중 정식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실제로 지난 15일에는 서울 강남 및 남양주시 등에서 ‘뮤 오리진' TV광고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해당 TV광고는 ‘뮤 오리진’의 정식서비스 시작과 함께 방영된다.
이 외에도 ‘뮤 오리진’의 목소리 연기에 ‘디아블로3', 영화 ‘해리포터’시리즈의 한국어 더빙을 맡은 성우 송준석 씨, 영화 ‘겨울왕국’의 ‘엘사’역을 맡은 소연 씨, 애니메이션 ‘나루토’와 다수의 게임에서 익숙한 목소리를 들려준 박성태, 김보영 씨 등 국내 유먕 성우들을 기용했다.
‘뮤 오리진’ 사전등록 이벤트 참가 혜택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식 카페(바로가기)을 통해 게임 이미지, 동영상 등의 게임 정보와 간략한 일정 등을 사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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