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블러`, 게임 내 커뮤니티 트위터가 책임진다
2010.02.25 11:05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신작 레이싱게임 ‘블러’에 트위터가 전격 도입된다.
‘블러’의 공동 제작을 맡고 있는 비자레 크리에이션즈와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지난 24일, ‘블러’의 소셜 네트워크 시스템에 트위터가 적용된다는 사실을 밝혔다. PC, PS3, Xbox360 기종으로 올해 상반기에 발매될 예정인 ‘블러’는 명작 레이싱게임, ‘고담 레이싱’의 뒤를 잇는 타이틀로 유저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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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작 레이싱게임, `블러`의 소셜 네트워크, 트위터가 책임진다! |
`블러’에 적용되는 트위터는 사용 방법이 아주 간단하다. 추가적인 접속 없이 소셜 네트워크 시스템만 이용하면 간편하게 ‘트위터’를 이용할 수 있다. 각 유저들은 플레이 도중, 자랑하고픈 각종 기록을 자체 ‘트위터’를 통해 보다 쉽고 빠르게 개재할 수 있게 된다. 온라인 랭킹 시스템, 라이선스 획득을 통한 신종 차량의 습득 등, 다른 유저와 공유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가 많은 ‘블러’의 특성을 잘 이용한 예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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