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아크마우스’에 이어 ‘아크키보드’ 출시
2010.03.04 11:02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아크키보드`를 정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아크키보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베스트 판매제품인 `아크마우스`와 동일한 계열의 디자인으로, 곡선과 깔끔한 직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크기가 작아 이동이 간편한 새로운 형태의 무선 키보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디자인 담당자는 “`아크키보드`의 디자인 컨셉은 부드럽고, 단순하며 캐주얼 하면서도 동시에 세련된 미학을 창조하는 것”이라며 “우리가 생활의 대부분을 지내는 집에서 직접적인 영감을 얻어 접시, 조명기구, 꽃병 등 가정용 장식품과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뒀다.”고 `아크키보드`의 디자인적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아크키보드`는 311ⅹ154mm의 작은 크기에 450g 이하의 무게, 노트북용 쿼티(QWERTY) 자판 배열을 채택했다. `스냅-인 나노 수신기`는 컴퓨터와 연결된 상태에서 외부로 노출 되는 부분의 길이가 0.5cm밖에 안 되는 작은 크기로 이동 시 별도로 제거할 필요 없이 휴대할 수 있으며, 내장된 자석을 통해 키보드 바닥 면에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키보드에 위치한 4방향 키패드는 공간을 적게 차지하면서 방향키 기능을 해준다. 또한 키보드를 쉽게 켜고 끌 수 있게 해 주는 온-오프 기능을 통해 배터리 수명을 절약할 수 있으며, 두 가지 조명의 배터리 수명 표시기가 있어 배터리 교체시기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EDD의 조혁 부장은 “`아크키보드`의 경우 앞서 출시된 `아크마우스`와 셋트로 사용하면 더욱 멋진 데스크톱 또는 랩톱 환경을 연출할 수 있다.”며 “`아크마우스`에 이어 개성 있고 콤팩트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매력적인 디자인의 `아크키보드`는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어떤 생활 공간에도 기능적이고 스타일리쉬하게 잘 어울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크키보드`의 권장소비자가격은 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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