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로한 차기작 ‘로한: 강철의 문장’으로 확정
2015.05.11 10:12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플레이위드는 자사가 개발중인 ‘로한’ 차기작의 공식 명칭을 ‘로한: 강철의 문장’으로 최종 확정하고 대표 로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첫 테스트는 올 여름 진행될 예정이다. ‘로한: 강철의 문장’ 로고는 ‘로한’의 차기작임을 강조하기 위해 밑바탕으로 금속분위기의 폰트를 사용했다


▲ '로한: 강철의 문장' 로고 (사진제공: 플레이위드)
플레이위드는 개발 중인 차기작 공식 명칭을 ‘로한: 강철의 문장’으로 최종 확정하고 대표 로고를 공개했다. 이 게임의 첫 테스트는 올 여름 진행된다.
‘로한: 강철의 문장’ 로고는 ‘로한’의 차기작임을 강조하기 위해 밑바탕으로 금속분위기 폰트가 사용됐다. 또한, 제목 강철의 문장이 암시하듯 혼란의 시대를 바로 잡는 검 한 자루를 내세워 게임 이미지를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아울러 제목 배경 이미지에는 한 전사가 대형 보스 몬스터와 일격의 승부를 보는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이와 함께 플레이위드는 게임의 배경이 되는 소설을 공개했다. 소설은 재앙의 전조, 탑과 흑기사, 항마대전, 동방의 검객, 담장 밖의 아이들, 다시 타오르는 불씨의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공개된 것은 1장이며, 이후 순차적으로 연재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게임 소개와 홍보용 동영상, 이미지 등 추가 콘텐츠도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된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본부장은 “’로한’의 차기작 ‘로한: 강철의 문장’은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활용해 차세대 게임 시장을 주도하는 타이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공개되는 강철의 문장의 다양한 콘텐츠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로한: 강철의 문장’과 관련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rohan2.co.kr)를 통해 서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3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4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5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
6
호라이즌 표절 소송, 소니와 텐센트 비공개 합의로 종결
-
7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8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9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10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3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6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7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8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
9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10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