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오어 얼라이브 파라다이스, 31일 39,600원에 판매
2010.03.26 16:35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코에이테크모코리아는 3월 31일 발매 예정인 PSP 전용 신작
바캉스 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파라다이스`의 가격을 39,60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파라다이스`는 인기 격투 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에 등장하는 귀엽고 섹시한 여성 캐릭터들과 남국의 섬 `뉴 잭 아일랜드`에서 휴가를 즐기는 바캉스 게임으로 총 10명의 여성 캐릭터들이 해변에서 비치 발리볼 등의 스포츠나 각종 게임을 하며 휴가를 즐기는 내용이다. 본 작품에는 시리즈 최초로 인기 캐릭터 `Rio`가 첫 등장하여 `카지노`에서 딜러로 활약한다.
캐릭터와의 친밀도가 올라가면 게임 내에서 획득한 돈으로 구입한 수영복 등을 마음에 드는 캐릭터에게 선물할 수 있고 수영복 차림의 미녀들이 해변에서 노니는 모습을 촬영하여 자신의 취향대로 그라비아 앨범을 만들 수도 있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파라다이스`에서는 포터블 게임만의 편리함으로 언제 어디서나 3D모델로 아름답게 표현된 여성 캐릭터들과 낙원에서의 매혹적인 바캉스를 즐길 수 있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파라다이스` 의 정식 발매에 앞서 3월 26일부터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 및 게임 전문 쇼핑몰을 통해 예약 판매가 실시되며 예약판에는 특전으로 게임 로고와 아야네, 카스미의 캐릭터 이미지가 새겨진 수건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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