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메이커 온라인, 오늘 정체가 밝혀진다
2010.03.30 10:07 게임메카 강민우 기자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육성시뮬레이션 장르의 대표작 ‘프린세스메이커’의 온라인 사업 비전을 공개하는 `브랜드 뉴 프린세스메이커`라는 주제로 엠게임 미디어 컨퍼런스를 오늘 30일(화) 하얏트 호텔 리젠시 룸에서 개최한다.
창립 10년 이후 다양한 온라인게임을 전세계에 수출하면서 글로벌 게임사로 발돋움한 엠게임은 이번 명작PC게임 ‘프린세스메이커’의 온라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글로벌비즈니스’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의 기회를 맞게 되었다.
엠게임은 이날 행사를 통해서 ‘프린세스메이커’의 판권사인 일본의 사이버프론트(대표 후지와라 신지)와 온라인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프린세스메이커 시리즈를 소재로 한 다양한 장르의 온라인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알려졌다.
특히 ‘프린세스메이커’는 고전 PC게임이지만, 현재 글로벌시장에서 대두되고 있는 소셜(Social)게임 트랜드에 잘 부합할 수 있는 요소를 갖추고 있으며 ‘육성시뮬레이션’이라는 장르를 도입하면서 RPG(Role Playing Game: 역할수행게임), FPS(First Person Shooting : 1인칭슈팅게임) 등 특정 장르에 편중되어 있는 게임시장 분위기를 전환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엠게임을 통해서 개발 및 서비스될 프린세스메이커 온라인게임은 원작의 세계관과 육성시뮬레이션이라는 플레이 방식을 유지하면서 보다 새로운 이야기와 멀티유저플레이 컨텐츠를 더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변화하고 있는IT환경에 맞도록 MMO는 (Massive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다중접속 역할수행 온라인게임) 물론 브라우저게임, SNS(Social Network Service: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기반게임, 스마트폰게임 등으로 최대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프린세스메이커 온라인을 확장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 계획대로라면 2010년내에 프린세스메이커 시리즈 기반의 최소 2종의 타이틀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프린세스메이커 원작자인 아카이 타카미 및 일본 파트너인 사이버프론트 임원진이 함께 참석하여 엠게임과 프린세스메이커 온라인화 기획 및 개발방향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엠게임의 권이형 대표는 “이번 프린세스메이커의 온라인 사업은 엠게임의 다양한 노하우가 집결되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며 “이미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IP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비즈니스인 만큼 그 결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프린세스메이커는 1991년 처음 탄생된 PC게임으로 컴퓨터를 통해 ‘딸을 키운다’는 독특한 컨셉으로 육성시뮬레이션 장르를 개척했으며 총 5편의 시리즈가 제작되어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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