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리니지2`도 만우절 이벤트 시작
2010.04.01 18:25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가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4월 7일까지 깜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만우절 이벤트는 리니지2가 서비스되는 모든 국가에서 동시에 실시되어, 전 세계 리니지2 고객들이 예기치 못한 상황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4월 1일 자정 이후 리니지2에 접속해 사냥을 하면 리니지2의 최상급 아이템인 ‘베스페르’ 무기 형태의 허브가 드랍된다. 드랍된 허브를 먹으면 캐릭터가 ‘베스페르’ 무기와 방어구를 착용한 모양으로 변하고, 허브의 종류에 따라 사냥에 이로운 버프 효과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4월 7일(수)까지 ‘베스페르 허브’외에 실제 ‘베스페르’ 아이템이 떨어지는 깜짝 행운도 함께 제공한다.
리니지2 이상희 사업팀장은 “1년에 한 번인 만우절을 맞아 깜짝 놀랄만한 즐거움을 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면서, “재미뿐 아니라 사냥 시 혜택도 얻을 수 있으니 많이 즐겨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리니지2 홈페이지(www.lineage2.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존 윅 공식 게임, 17일부터 모든 플랫폼에서 판매 중단
-
2
마비노기 모바일 홈페이지에 정체불명 팝업이 띄워졌다
-
3
어쩌다 카드사가 스팀 성인게임을 심의하게 되었나?
-
4
패스 오브 엑자일 2, 대형 업데이트 8월 말 온다
-
5
[오늘의 스팀] 출시 전부터 이목 집중, 명나라 소울라이크
-
6
카드사 심의 결과? 스팀서 '야겜' 100여개 일괄 삭제
-
7
드디어, '사펑' 나이트 시티에 자율주행이 상용화됐다
-
8
다크 소울 3 리마스터? 프롬 신작 'FMC' 제작 중
-
9
마법소녀들의 단간론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출시
-
10
스팀, 하반기 첫 테마 할인 '자동화 게임 축제' 15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