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웨이크 발매일 단축, 유럽 5월 14일 최초 발매
2010.04.08 16:06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Xbox360의 기대작 ‘앨런 웨이크’의 발매 날짜가 당초 계획보다 1주일 이상 앞당겨졌다.
MS는 ‘앨런 웨이크’의 발매일이 유럽은 기존 5월 21일에서 14일로 1주일 빨라졌고, 북미는 5월 27일에서 18일로 9일 앞당겨졌다고 발표했다. 반면 PC버전 출시에 대해서는 작년 7월 ‘당분간 지연될 예정이다.’라고 밝힌 후 아무 소식이 없는 상태이다.
‘앨런 웨이크’ 제작사 리메디의 관계자는 미 게임웹진 VG247과의 인터뷰를 통해 ‘게임은 작년 6월에 이미 완성되었으나, 계속되는 퀄리티 업 작업을 해 왔다’고 밝혔다.
‘앨런 웨이크’는 시골 마을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인 ‘앨런 웨이크’는 베스트셀러인 미스터리 소설 작가이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쓴 소설의 내용을 모르고, 심지어 그 소설을 썼는지조차 알지 못한다. 그러던 중, 여행을 간 작은 시골마을에서 아내가 실종되고, 기괴한 현상들이 일어난다. ‘앨런’은 자신이 쓴 소설의 내용을 조금씩 찾아가며 아내를 찾고 이 현상의 비밀을 밝혀내야 한다.
▲앨런 웨이크 스크린샷
많이 본 뉴스
- 1 세나 리버스, ‘쫄작’ 남기고 영웅 머리 크기 줄였다
- 2 20년 전과 올해 지스타 풍경 변화, 전격 비교
- 3 [롤짤] 한 명만! 젠지 FA에 몰려든 팀들
- 4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5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6 하프라이프 3는 레포데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
- 7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8 [포토] 금손 코스어 집합, 지스타 코스프레 어워즈
- 9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
- 10 2B가 된 이브, 스텔라 블레이드 X 니어 DLC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