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2, 1차 클로즈베타 테스터 전격 모집!
2010.04.13 10:50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와이디온라인이 서비스하고 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댄스게임 `오디션2`는 오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첫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실시하고, 4월 25일까지 이를 위한 테스터 모집에 나섰다.
`오디션2`는 국내 1위 댄스게임 오디션의 후속작으로 한층 발전된 그래픽, 오디션의 인기 게임모드에 아이템과 변신시스템, 빙고시스템 등을 접목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게임모드를 즐길 수 있다. 또 3가지 체형의 캐릭터를 선택해 세분화된 패션아이템으로 실사에 가까운 캐릭터 꾸미기가 가능하고, 별도의 채팅방 및 채팅방 내에서의 다양한 미니게임 등 전작의 강점인 커뮤니티성을 한 단계 더 강화시켰다.
7일간 진행될 이번 `오디션2`의 비공개 테스트는 1만명 규모로 진행되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전편과 차별화된 컨텐츠를 선보이는 동시에 서버 등 시스템 전반의 운영을 검증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번 `오디션2`의 비공개 테스터 모집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나만의 O2 팬클럽 창단 프로젝트’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디션2`에서 활용할 나만의 스타예명을 만들고 자신이 선호하는 캐릭터를 선택해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넷북과 유명 브랜드 액세서리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친구들에게 `오디션2` 테스터로 초청하는 메일을 보낸 게이머들에게 추첨을 통해 폴라로이드 카메라와 모바일 기프티콘 등을 선물한다.
와이디온라인 사업본부 박재우 이사는 “강한 커뮤니티와 게임성으로 서비스 6년이 지난 현재도 국내외 댄스게임 중 일등을 고수하고 있는 오디션의 개발사가 직접 개발한 만큼 `오디션2`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하며, “전작을 성공적으로 서비스시킨 와이디온라인의 서비스 노하우로 최근 별다른 인기 캐주얼게임이 나오지 않고, MMORPG 일색의 온라인게임 시장에 캐주얼게임이 재붐업될 수 있을 정도로 성공적인 서비스를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오디션2` 비공개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디션2` 비공개 테스트 공식 홈페이지(audition2.ndolf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