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 모바일 신작, 트레인크래셔 구글 무료 8위 기록
2015.06.15 13:58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구글 인기 무료 순위에서 8위를 기록한 '트레인크래셔' (사진제공: 소프트맥스)
소프트맥스가 지난 6월 10일 출시한 모바일 액션게임 '트레인크래셔: 혁명의 랩소디(이하 트레인크래셔)'가 출시 6일 만에 구글 인기 무료게임 순위에서 8위를 기록했다.
'트레인크래셔'는 ‘대사변’으로 세계가 멸망한 후 4명의 레지스탕스가 기득권 세력 ‘에이토스’의 상징인 열차를 파괴하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횡스크롤 시점으로 진행되는 호쾌한 액션과 다양한 콤보, 무기 강화 시스템, 친구 캐릭터를 용병으로 소환하는 ‘체인시스템’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또한 국내 출시 당일 중국 퍼블리셔 Game&I와 중화권 판권 계약도 체결하고, 이달 말 영어권 시장 진출 예정하는 등 해외 진출도 진행 중이다.
소프트맥스 박정필 전무는 “트레인크래셔는 다양한 스킬 성장 만큼이나 캐릭터를 육성하며 스토리를 전개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액션게임으로 많은 분들이 기대하실 콘텐츠 업데이트는 이제 시작이므로, 유저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트레인크래셔'는 현재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인게임과 커뮤니티에서 유령열차 랭킹 보상 다이아 추가 지급 이벤트, 기간 내 스테이지 클리어 시 추가 보상, 특정시간 접속만 해도 아이템 지급(일 2회) 등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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